부등식있으면 왜 접점을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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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이 문제를 가지고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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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쪽지 보내조요 해보고시픔
저거 접할때 답이였던거 같은데
ㅇㅇ
등호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한 점에서 만났다가 또 멀어지는 즉 접하는 형태일 것이다라고 추론하고 들어가는거 아닌가
끝????
네 그냥 문제에서 등호를 괜히 준게 아닐거다라는 믿음으로 들어가는거죠 실제로 아니면 도중에 수정하면 되고
그리고 이 문제는 읽어보니 x절편 최솟값 구하라는거라 최대한 f(x)랑 붙어있는 상황이 정답일거라 결국 접해야한다가 결론...
저 개별문제 경우에 대해 파고들기 이전에
그냥 수학 과목의 본질이
정량적인 숫자값 조건으로 문제풀이방향을 인도해주는 단서의 개수가
결정지어야 하는 미지의 조건의 개수보다 모자라서
부정형이라면 ‘추론형 조건’이 보통 정답을 결정짓는데
예를들어 조건의 개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기울기’같은 어떤 변수를 서서이 증가(또는 감소)시키면서 꼴이 변하는 양상을 관찰했을때
정답 후보군이 대강
어중간하게 걸쳐있는1
어중간하게 걸쳐있는2
어중간하게 걸쳐있는3
특별한 형태를 띠는 4
(이 4번 개형을 설명할때 접하기 위한 조건: 판별식이라거나 추가 수학적 필요조건이 걸리게 됨)
(<<여기서 이게 그 부족했던 핵심 key단서 추론형조건일 확률이 높은거고요)
어중간하게 빗껴가는 5
어중간하게 빗껴가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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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면 수학 잘하는사람은 4번부터 무의식적으로 조사하게 되는것입니다
이게 현우진이 말하는 특수특수고요
아무때나 무작정 특수특수부터 하다간 (정량적인 숫자조건이 미지수개수랑 같아서 특수case가 정답이 아닌 경우) 낭패를 볼수 있지만
정답을 결정짓는 단서의 개수가 뭔가 모자랄땐
주로 특수한 경우를 조사하는게 정답이죠
수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