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931767
맨뒷자리 걸렸는데 옆에서 감독관이 내가 푸는거 보고있으면 여러분은 어떠실거같나요??
사실 저는 이거때문에 영향 좀 받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바본가 2
폰보다가 지하철 내릴 역 지나버림
-
자꾸 문제 풀다 필름이 끊기네
-
으르렁 컹컹 2
컹컹왈왈왈
-
힘내라 샤미코
-
제곧내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밑에서 직원분이 걷거나 뛰지말라 팻말 들고 있는데 1
다들 걸어서 내려오네 ㅋㅋ
-
홈런볼 먹는중 2
-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사람 매장시키는거 매니저가 아일릿에게...
-
제목 그대로입니다. 막 사업체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ㅋㅋㅋ 기존에 같이 작업해온...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네....ㅠㅠ
-
강의 몇개 듣고 혼자 복습 조금 했더니 4시간이 후딱지나가버림
-
엔화 환율ㅠㅠ 5
거의 1000원 가겠는데
-
내 정신은 아직도 2018년에 머물러 있는데..
-
과목은수학
-
제 친구가 올해 현역인데 고2 모고 국수영 323인가 그랬는데 올해 정신적으로...
-
내가 지금 이시기에 기출을 보든 실모를 보든 아니 심지어 개념을 하든 니가...
-
ㅇㅂㄱ 3
나도 해보고 싶었어 헤헤
-
맞아요??
-
애초에 수능 시험장에서는 새로운 지문이 나오고 소재가 나오는데 기존 나왔던 소재들을...
-
근데 너무 힘듬 나처럼 입 잘 못터는 사람들은 다른 알바가 더 적성에 맞는듯
-
어려워보이네..
-
그거 통과되면 반수 안할건데
-
어느순간 마음을 고쳐서 남들 다 행복햇으면좋겟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짐 눈에...
-
.. 2
♡♡♡
-
항상 그거먼저풀다 틀리면 버리고 맞으면 딴것까지 풂 어차피 사라진 유형인데 알빠노
-
[속보] 연세대 의대, 미등록 후 휴학 신청한 학생 `제적` 조치한다 2
"24일 이후 추가 복귀 일정 없어" 의과대학들이 학생들의 복귀를 설득하고 있는...
-
하루이틀이면 끝낼 수 있는거 하나만 알려주세요ㅠㅠ 자습하고싶은데 쌤이 아예안된다해서 뭐라도해야함..
-
본인은 작수 국어 6 맞고 재수하고 있는데 독서 BIS 지문 읽고 푸는데 거의...
-
안보이는데 ㅅㅂ
-
있긴한가요? 노베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진짜 단 한 명도 없을거같은데
-
너무 피곤하네 7
수업 하나 남았는데 너무 피곤하다
-
돼지로 돌아가고 있어
-
카시테쿠레
-
어떻게 한결같이 독서만 못하지 그와중에 원점수 보존법칙은 또 성립함
-
qNv 30번 4
어지럽다 그져
-
1~2일 걸리네 난 바로 오른쪽 유닛 주는 줄 알았는데 ㅈ됐노
-
냄새 말이 안돼 그냥 아오
-
검토알바 합격 4
예아 기분 좋노
-
무휴반 0
수시러이고 최저 맞춰도 안 될 가능성 있어서 무휴반 하고 싶음 1. 국어는 2년...
-
이번 수능은 망했어 안해!!
-
평소에 2나왔는데 작수3뜸 화작 1틀 문학 1틀 독서 8틀(아마..?) 국어...
-
솔직히 24수능 22수능 국어 정답률 죽창인거 왜 어려운지 나만 모르겠음..? 2
근데 왜 n수하세여?
-
수12 다 합쳐서 세는 거임? 아니면 퉁쳐서 세는 거임? 예) 수1 드릴+ 수2...
-
몇 개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기출은 보통 잘 풀리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
...
-
내신으로 현자의 돌 하긴 별론가요?
-
얼버기 10
-
점메추 7
.
-
강평의 숨은 뜻 1
그거 좀 많이 거슬리긴해요
제 상황일때는 아무리 급해도 얘기하는게 더 좋긴하겠죠??
진짜 말 못하는 성격인데 저였으면 말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꼭 말해야겠어요!
3초동안 쳐다보고 다시 시험지볼듯
시험지에 정신 쏟기 바빠서 딱히 신경 안쓰였음
저는 작년에 맨앞 중앙자리였는데 국어시간에 자꾸 시선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음
안그래도 언매 ㅈㄴ 안풀렸는데 ㅠㅠ..제가 너무 예민했던건지..
혹시 그거때문에 점수하락도 있으셨나요??
작년에 9모 국어2(1컷 바로 아래)->수능 그냥 4떠서 걍 바로 재수박아버림 ㅋㅋ
근데 저 같은경우는 아무리 급해도 감독관한테 조금 불편하다고 얘기하는게 맞겠죠??
그렇게 해서 집중력이 돌아올 수 있다면 하시는게 맞죠..근데 저는 그냥 그 사람이 쳐다봤다는 사실만으로 집중력이 무너지는 예민한사람이라서 제가 시험에 얘기한게 생각나면서 결국 계속 집중안될듯..걍 수능날 좋은 자리 걸리도록 기도하는게..저도 이거 극복하려고 지하철에서 실모풀고 그랬는데..완벽하게 극복 못함요
아아 감사합니다
내년에 이런일 있으면 꼭 말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