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판에서 제일 잘 살아남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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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중딩 검고따고
중2때 고딩 검고따고
중3때 수능보는거인듯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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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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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그건비추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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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중학교다니는게 대학올리는거보다 훨씬가치있음
고3때 4수
14살에 중고등 다 딸수잇음
힘들지 않을까요?
학창시절 추억 다 날리는건 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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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코로나때매 모니터본 기억밖에 딱히 없음딱히 없으면저게낫긴함
결과론적인 얘기지만요
그냥 존나 부럽다
-3수 ㄷㄷ
나이에 맞는 삶도 살아보는게 중요한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n수 하면서 할말은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