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가는게 무시당할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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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망치고 삼수 할 수 있는 집안 상황도 아니라
현실직시하고 정시로 간호학과가서 학점도 열심히따고 취업해서 돈 벌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시발 친하지도 새끼들이랑 연락도 잘안하는 친척들이 연락와서 뭐 의치한약수에 안되느니 가봤자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할거라느니 돈 많이 못번다느니
어쩌라는 거지?
내가 걍 수시 원서 내기만하면 그냥 들어가는 학교다니는 것들이 옆에서 말이 많네
최소한 간호학과는 걍 프리패스로 들어올 내신, 수능성적을 가지고 말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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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히 취업해서 적당히 먹고살고 주변에 친한 사람 별로 안 두고 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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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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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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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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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낙지 메가 고속 다 추합, 연한 초록 뜨긴 하는데
알빠노 시전하셈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속만 뒤집어짐
몆개월만에 연락온 사람 첫 메세지가 '의치한약수보다 못한데 어쩌구저쩌구' 에라잉
허허허......
간호학과 고점은 낮지만 저점은 높을걸요
수간달면 천만원쯤이고 빅파이브 들어가신분 보니까 초봉 세전400얼마씩받으시던데 돈못버는직업은 아닌듯
그냥 무시하시고 열심히살죠
참고로 본인 순천향대, 대가대 간호 지원 예정ㅋㅋ 친구 두 명이 순천향 의대라서 순천향 붙으면 따라갈 예정
농어촌으로 이번에 재수해서 순천향대 갔는 제 친구랑 같은 학번이네요ㅋㅋ 순천향 합격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