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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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것을 깨달았다
리듬농구 1회를 쭉쭉 풀어나가고 있었는데
21 30을 남기고 시간을 많이 남겨서 21을 풀고 30번을 보는데 문제해석하고 식까지 썻는데 너무 복잡하게 나와 뒤가 도저히 안보여서 그 방식을 포기하고 계속 다른방법을 시도하다가 결국 30번을 틀렸다
해답지를 보니 매우 복잡한 계산이 맞았었고 끝까지 우직하게 밀어부치지 못해서 틀렸다.
아직까지도 나 자신조차 못믿는데 시험잘보고 싶은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한심하다
내가 안믿으면 누가 믿겠는가 ㅠ
착잡할뿐이다
앞으로는 믿음을 가지고 밀어부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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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때 많아요ㅠㅠ
개정되면서 계산이 강조됨을 알면서도 이러니 ㅠㅠ
평소 경험이 내 복잡한 계산식은 틀린 경우가 많았고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어서 그렇기도 하죠..
하 ...심각하네요
14수능 30번을 몇번을 보면서 미분고난도는 계산도 변별의 요소다. 10줄은 적을 각오 해야한다. 라 계속 생각했는데..
저도 리농 1회 30번 그렇게막히고 채점할때 정말 허탈하더군요. 이때까지 머리에 새긴줄 알았는데 습관이 배신을 해버린거에대한 자괴감이 몰려오면서...
하.. 미분식까지 다 쓰고 망할 이게 뭐야
식꼴만보고 다른방식으로 풀다가 말려서 망했네요
14 30번도 풀이가 긴데 뒤가 계속보여서 밀어부쳤는데 이건 너무 미분하면 꼴이 이상하게 나와서 거기서 스톱햇는데
하...
실모풀때 계속 되뇌여야겠어요
진짜 계산이 요즘 중요한데 수b로 오면서
그래도 강하게 기억에 남았으니 수능에서는 이러한 치명적인 실수를 할 가능성이 대폭 낮아진것 같습니다.
진정한 실모의 역할을 오늘 느꼈네요..
진짜 미리당해서 다행이네요
저도 30번틀렸는데 계산복잡한거까지는 좋은데 의미없이 복잡했다고 느껴서 신경안썼습니다
14년 30번은 유의미하죠
(스포) 붙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몇달전에 오르비 안온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오르비언들과의 신뢰는 저버린것 같은데
(키랄님에게 아무 감정은 없습니다.)
작년에 제가 당해서
올핸 제가 리농은 핫핫
닉ㅋㅋㅋㅋ
이거 p q 위치를 코사인 사인세타로 나타낸 다음에 기울기를 k 와 sin세타 코사인세타로 나타내고 다시 탄젠트를 합차로 나타내면 계산이 훨씬 쉬워져요
매개변수미분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대신..
매개변수로 표현 안 해도 되요!! 세타와 코사인으로 이루어진 식에서 몫의 미분하기가 막 두렵지는 않은 식이 나와요
이해는 갓는데 ㅠㅠ.. y=t에 대해서 나타내고 t를 k에 대해서 매개화시키는게 문제에서 물어보는거라.. 보통 제가 식 세울때 문제에서 묻는거 기준이랑 구하는것기준으로 하는데
원이라서 세타매개변수로 할수있는것은 알겠는데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구하는데 초점을 맞추니까 ㅠㅠ
아마 제 경험상은 세타로 못잡은걸 반성하기보다는 ㅠㅠ 계산을 밀어부치지 않은게 더 큰것같네요
의심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복잡한 식과 계산은 평가원 스타일이 아니니...식세우고 복잡하게 풀며 이게 맞겟거니 하다가, 알고보면 식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뭘 요구하는지 생각해내는게 중요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말도 안되는 계산을 무식하게 때려부수고 어느 정도의 논리적 발상(혹은 비약)이 리농 모의고사 킬러의 주 특징이죠.
개인적으로 리듬농구 모의고사는 전 회차에 너무 저자의 색깔이 짙어서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솔직히 자신을 너무 불신하는것도 좋지는 않습니다만, 자신을 과신하는 것 또한 좋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멀리 가기 전에 자기가 틀렸다는 의심은, 나쁜게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보통 너무 식이 조잡하면 접근의심하는데 기준을 뭘로 설정할지 애매하네요
일반적으로 같은 내용의 식이 형태만 바뀌어서 반복된다면 그때즈음 멈춰주시면 됩니다. '조잡함'은 쉽게 판단하기 힘들고요......
이거진짜..ㅠㅠ 도저히 못풀겠어서 풀이 보면 끝까지 풀었더라면 다 풀었을 문제들이 많음
이명학샘관련글인줄알고 들어오신분ㅋㅋ
구문은 신뢰이다?
문과중에서도 수학빠간데... 수특영어지문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