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링앙 [1176176] · MS 2022 · 쪽지

2023-12-16 07:29:52
조회수 1,511

정확히 저번달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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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에 들어가서 가방에서 바스락바스락 예열지문을 꺼냈고

의자 들썩거리는 걸 줄여보려고 포스트잇 끼워가며

옆 사람 앞 사람 눈치 보고 숨 쉬는 것도 미안했었는데

어쩌다 한달만에 폐인이 되어버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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