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 가능성…“‘SKY 진학’ 지금보다 수월해질 듯”
2023-12-15 16:40:45 원문 2023-12-15 08:23 조회수 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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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응시생, 2014학년도 수능보다 26.7% ↓
뉴스1 저출생으로 학령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지만 이른바 'SKY' 대학과 의과대학 모집정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내년부터 의대 정원이 대폭 확대되면 서울 주요대학과 의과대학 진학이 지금보다 수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뉴스1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4만4870명으로, 10년 전 실시된 2014학년도 수능 응시생(60만6813명)보다 16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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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대학 입학 정원은 늘었지만 학생 수는 줄어들어 10년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가 생겨난다는 것이 종로학원의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향후 의대 정원이 확대될 경우 상위권 대학 진학은 10년 전보다 매우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위권 대학 정원이 늘어나니 중상위권 대학 진학도 쉬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종로는 지금 입시가 훨씬 더 쉬운데 왜 지금 더 못 보내나요? 궁금증... ㅎㅎ제발좀가자....!
의대증원 이번엔 진짜 하려나
천명이상 할라나 모르겠네
느낌상 정원확대 별로 안하거나 해도 지역인재 늘리거나일거같은데
일반정시는 200 언더긴할듯
대부분은 지역인재 일거임 ㅇㅇ
애초에 지방 의사 인력 문제였으니..
지역인재 특수과 선발만 할거 같네요 인설의는 증원 0명 데스
지방의대 정원은 늘려되 지역인재는 그만좀 늘리면..
근데 솔직히 지방에 강제로남길순없고
서울가는 비율자체가 그 지역사람이 확실히 적기때문에 더 늘리면늘렸지 줄이진않을듯
지방의대에서 꼭 물어보는게 어디서왔냐
> 서울에서 왔다하면 넌 서울가겠네라서
교수들이 수도권에서 온 애들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