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장수해서 의치한 가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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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안정적인 고수입 사회적위치 등등 장점은 잘알고있는데
3,4수 이상 해서 가는게 맞나 싶음. 군대까지 끼면 거의 20대 중후반에 가고 가서도 거의 십년 걸릴텐데 그럼 40되서야 의사가 되는건데... 그리고 편한 과나 위치가 아니면 그 이후에도 진짜 힘들게 지낼텐데. 삶이 너무 힘들지 않으려나.
아닌가.. 어떤사람들은 몇수를 하더라도 의대를 가라고하고...
하...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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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 가서 상방 따낼 자신 없으면 가는게 맞죠
메디컬 가나 다른과 가서 자격증공부랑 석사 하나 시간은 큰 차이 없을거같아서 메디컬메디컬 하는거지
현역이나 재수로 가는건 그런데 수능만 4수이상을 보면 왠만한 자격증시험, 석사과정보다 길게 걸리지 않나요?
공대 높은과 아니면 석사 박사 딴다고 해도 취업걱정해야하는 시대인데 메디컬은 일단 직업이 보장되는게 크죠. 취준생기간까지 생각하면 많이 차이 안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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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픈 가슴에 상처를20대 중반에 가도 30대중반에 전문의 면허 땀 근데
3,4수면 빠른거아닌가
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의치한은 나이 많으신 분들도 오신다던데요 뭐 ㅎㅎ
20 30을 통으로 공부만하는게 아니라 그 사이사이에 다들 잘 논대여
자기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그리고 N이 길어지면 윗분 말대로 계속 공부만 할 수 없고 다른걸 하면서 하게 돼있음
박사를 해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본인과의 싸움일거라 과감하게 그만뒀습니다
그렇긴하죠
근데 저거만 바라보고 수능만 보는건 좀..
그렇긴하죠..
걍 여기서 대학 졸업하고 수능치는 사람들만 봐도 답나옴
삼수 사수면 다행인거임
8수 9수 이래도 이득이라고봄
성공이 문제지…
치한은 30초반이면 끝이라
의는 30중반까지 버틸자신 있으면..
지금 의사의 지위나 경제적보상이 유지되면 20대 중반까지는 괜찮다고봄
근데 그게 아닐거같아서 문제지
사람들은 생각외로 의대 합격하면 의사로 밥벌어먹고 사는데 얼마 안걸린다고
생각함 14년걸린다고 하는거 누구나 알긴하는데 자기일 아니라서
그게 진짜 얼마나 긴건지 잘 체감못함 지금 들어가서 14년뒤면 건보
박살났을거라 생각해서 난 비추하긴함
내가 추천하는건 무조건 외국 특히 미국갈 생각하거나 의대와서 외국
국가고시 준비하거나ㅇㅇ 한국은 '통계상으로' 답이 없음
공대에서 미국가는건요?
괜찮다고봐요
우리나라 정치인 자식들 외국 많이보내죠 이유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