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의 화작 기하 4수 문과생 [1237980] · MS 2023 · 쪽지

2023-12-15 02:01:04
조회수 1,374

저는 말투에 특이 취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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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화작 / 언매 지문에 나오는 식의 화법을 되게 좋아함

뭔가 존중받는 느낌이 들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지고 정신이 되게 맑아지는 느낌이랄까

너무 둥글고 애교 섞거나 너무 차갑고 딱딱하게 굴거나 초성 많이 쓰거나 인터넷 용어 많이 쓰는것보다 좋음

본인 중 1 고 3때 친구랑 톡할때 저 화법으로 얘기했었는데 이성인것과는 별개로 너무 기분이 좋았음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

rare-솔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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