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가는게 그렇게 큰 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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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 다른 수만휘 그런 커뮤 가면 건동홍 이상 사범대는 물론 중경외시 공대 서성한 상경 등등 진짜 명문대 붙는 사람들 널렸던데..(진짜 중경외시 합격자 분들 엄청 많아요) 저는 왜 건대 홍대 외대 영어교육과 가는 소소한 행복 조차도 허가되지 못한 걸까요? 다른 사람들은 중경외시에서 메디컬이나 스카이 가려고 반수하는데 전 건동홍도 죽도록 노력해도 발도 못 디디다니...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한거 같은데...어째서 건동홍 성적도 안 나올까요...인문논술도 결국 불합했거든요... 나이가 좀 찼다보니 다시 수능 보기도 두렵고 엄두가 안 납니다....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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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가 목표시면 성적맞춰서 진학한 다음에 임용을 빨리 붙는 게 낫지 않을까용… 어차피 임용 붙으면 승자입니다
사범대 다 거기서 거긴데.. 굳이 건동홍 라인을 희망하는 이유가 있으실련지요
교사목표시면 오히려 고집하실이유가 없음.. 1년이라도 빨리 임용붙는게.. 교원대 사대붙고 4수하는거보다 지잡에서 한번에가는게 더 나아요
사범대임용 목표확실하면 암대나 들어가도됨 그냥 어차피 고시공부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