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아무리 해도 낮음, 현역 수능 대억까, 재수 삼반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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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되면 대학 와서 지치는 것도 정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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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왔는데 누가 책상에 츄파츕스두개 올려놓고 갔네요 누구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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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왔는데 누가 책상에 츄파츕스두개 올려놓고 갔네요 누구지.....ㅎㅎㅎㅎㅎ
내신은 주변에서 학교나 학원이나 가족이나 왜 해도 안 되냐는 이야기 자주 듣고...
현역 수능 억까는 2등급 블랭크 탐구가 있었고...
재수는 22에 삼반수는 시간이 촉박했고...

이런사례 보면 제가받은 억까는 억까가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런듯요더 끔찍한건, 내신 성적을 진짜 뒤지도록 하니까 올라가긴 했는데, 고2 2학기 기말때 전과목 떡락해서.... 희망고문만 받은 꼴이 되었고, 재수때도 사설이랑 모평은 죄다 잘 받은 편이었는데 수능만... 늘 희망고문만 받았고...
대학 공부도 그런 느낌이네요.

저는 그 하는일마다 맨날 꼬이는거보면 그냥 팔자가 이런건가 싶음저도요...

제가 그렇네요근데 아직도 머리 덜 깨져서 사탐런 해볼까 싶음ㅋㅋㅋㅋ
전 그냥 대학 갔는데, 여기서도 그런 억까를 받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