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과외 학생 160차례 폭행…과외교사 징역 1년 4개월 확정
2023-12-14 09:08:31 원문 2023-05-02 13:51 조회수 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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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집중하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한 과외 교사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아동학대처벌법상 상습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과외 수업을 해주던 13세 남자 어린이를 상습 폭행했습니다.
A 씨는 학생이 집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10차례의 수업에서 모두 160차례 뺨, 머리, 가슴 등을 손으로 때리거나 걷어찼습니다.
피해 아동은 2주간 치료가 필요한 경추·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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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즈음 떠들석했던 과외 학생 폭행한 한양대생 선고결과임.
근데 저건 아동이라 . .
중학생이라 청소년이지않나용
근데 중딩을 저렇게 팬것도 미친새낀데
그 이번 폭행은 재수라 그래서 특수폭행 안되면 저만큼 안나올 수도 있지 않나유
최소 특폭이고 특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봄
성범죄 인정될지도 관건
이번건 스틱으로 때린거라 특수폭행 드갈듯
상해죄 적용될수있다고봄
아으냥대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