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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금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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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1컷 얼마나올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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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는 어디인가요? 2개씩만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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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끝나서 계정 없애버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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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떳어요 0
확인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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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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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인문인가요 지ㅡ연인기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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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정도 아닌가...도표랑 퍼즐 개념낚시로 어떻게든 어렵게 낼려면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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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무조건 개인자유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포만한에 올라온거처럼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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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계획은 지과 사문 인데요 재수때 지과 42 백분위 92정도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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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좃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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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대학가서 전문대가는데 오산대 준오과 vs 연성대 헤어과 어디가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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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영업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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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어문 / 성대경영 12
당연히 가군에는 성대경영을 쓰려 했는데 문과는 학벌이다라는 말이 생각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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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라는 사람이 올린 이거 때문이었어요? 이건 또 밑에 윤도영 강사가 만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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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탐런 얘기가 왜이리 많이 나오는 건가요? 제가 인터넷이나 커뮤를 많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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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리따우심
어디 가고 싶으시길래...?
서울대..요 목표가 쓸데없이 너무 높음..
그 마음... 정말 이해해요.
저는 중학생때의 높은 성적, 그리고 중학생때 야랄난 대인관계 등으로 독단적인 오만함과 교만에 빠졌어요. 그래서 늘 "너희는 상상도 못 할 명문대에 가서 너희를 죄다 무시하고 짓밟아버리겠다." 이런 생각을 했고요. 지금 보면 한심한 생각이었지만.... 당시엔 이랬어요.
물론 자사고 가면서, 고1 모의고사 국어 4를 받으면서 그 환상이 깨지기 시작했고, 재수까지도 교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만나지도 않는 타인들을 짓밟을 생각만 했어요. 나락으로 점점 떨어졌죠.
만약 복수나 증오, 분노 이런 것들이 서울대의 목표시라면...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와우
근데 혹시 사연을 여쭤볼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사연은 아닌 듯합니다..
제 이야기 인줄…중학교 내신 196.2에 삼수까지 망치고 사반수 고민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