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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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어서 오르비에서 찡찡거릴때 마다 응원해주고
참 좋은말 많이 해주고 저격 먹었을때 쪽지도 오고
고마운 사람인데 한순간에 사라지니 알수없는 감정이 드네
그다지 커뮤를 진심으로 하는편이 아닌데
고마웠던 사람이 없어진걸 보니 맘이 좀 복잡하네
우리는 핸드폰 끄면 모르는 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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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슬프긴하네요...
누구
비더베스트형님이요..ㅜㅜ
그사람갔구나......
나 돌아왔다선생님 쪽지한번 봐주세용
아니쪽지봐달라매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