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강사들 난이도 평가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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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평가할때 정답률로 작년-올해 수능 난이도가 비슷하다,더 어렵다,쉽다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정답률로 둘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함.
왜냐?
표본이 바뀌었음.
물리,화학,생명 시험지 보면 1컷이 47점 나올 시험지 인가 싶음.
(지구과학은 뭐 백분위 터졌으니)
요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1.서울대 2과목 필수가 없어지면서 실수들이 1과목으로 넘어옴
2.1-20번까지 그냥 전부 다 찍는 허수들이 2과목으로 넘어감
3.역대 최고의 n수생+반수생
으로 정답률이 일반적인 수능보다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정답률만 보고 난이도가 비슷했다 이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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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연고대입시할텐데 아쉽구만
그강사수준이 그건거임
라기엔 1타강사 대부분이 그러지 않음? 적어도 탐구는 그런 것 같은데
근데 그거 빼고 딱히 비교하기가 애매함
당해년도 6, 9월은 표본은 둘째치고 수능 특유의 긴장감이 없음
그렇다고 다른 년도를 가져오면 더 표본이 차이날 수밖에 없고
아예 비교하지 않으면 직관적인 이해가 어려운 점이 생기지 않나 싶어서
ㄹㅇ 작년시험쳐본사람은 표본올라간거 확실히느낄듯
화학은 최상위권 기준 많이 널널했을거라 47이 아주 놀랍지는 않음
다들 화1 최상위권-중상위권 격차가 많이 커졌다고 하는말 많이 하시는데 이건 2컷만 봐도 맞다는걸 확인할수있는게 2컷이 41이라..
아주 어려운 시험은 아닌게 확실한데 중상위권들한테는 앞에서 말리는 문제가 혹시라도 있었으면 좀 힘들었을듯한 느낌이에요
작년보단 쉽다고 생각함 ㅇㅇ
물지는 솔직히 47 69랑 비슷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