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늘 배운 거> 미국의 마이너스 금리. 일단 마이너스 금리라는 주장이 나오게 된 계기> 미국의 금리/주가 변동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음. 주가=경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원래 이론적으로는 경기가 좋아진다>기업 활동성이 증가한다>금리와 주가(경기)가 높아진다>특정 시점 이후엔 소비자들이 높은 금리 때문에 소비보단 저축을 선호한다>주가 하락/ 기업의 투자 감소> 경기 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돈을 찍는다>투자는 감소하는데 통화량은 증가>금리 감소. 이처럼 금리와 주가는 같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모습임. 그러나 미국의 연도별 금리/주가 그래프를 보면 이 같은 법칙이 지켜지지 않을 때가 있음. 미국 경제위기와 트럼프 당선, 그리고 현재가 그러한 상태인데, 중요한 건 그때는 왜 그랬냐..보단 문맥에 따라 법칙이 안 지켜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 듯. 암튼 그래서 현재는 금리와 주가가 상호 역행인 상태를 보이고 있음.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을 한 건지. 어? 금리를 내리니까 주가가 올라가네?(경기가 좋아지네?) 그러면 금리를 더 내리면 되는 것 아니냐.. 애매한 게 미국 금리는 바닥에 가까운 상태임. 그래서 금리를 더 내릴 데가 없는데 바닥 밑에는 지하실이 있다고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게 바로 마이너스 금리.

근데 착각하면 안 되는 게, 이건 어디까지나 연준이 시행하는 거지, 시중은행의 정책이 아님. 그래서 마이너스 금리는 중앙은행 연준과 시중은행 사이에서만 유효한 것. 그리고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은행이 소심하게 투자를 함. 안정적인 사업을 위주로 대출을 해주는 건데,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이 연준에 돈을 보관하면 할 수록 손해라 시중은행이 돈을 보관만 하기보단 대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할 수 있다는 효과가 기대되는 거지. 이미 마이너스 금리는 일본이랑 일부 유로권 국가에서 시행 중인데, 미국이 보니까 점마들 상태가 좋지 않아. 왜냐하면 시중은행이 꼼수를 쓰거든. 마이너스 금리의 의도는 은행이 시중에 돈을 풀도록 하는 건데, 은행 입장에선 투자하기도 불안하고, 또 그렇다고 연준에 돈을 맡기자니 손해인 거임. 그래서 일본과 유럽의 시중은행들이 뭘 했냐면, 국채를 사들임. 은행이 국채를 사면, 중앙은행은 또 통화량을 늘려야하니까 그 국채를 사주거든? 그래서 은행들이 뭘 해도 손해볼 바에는 안정적인 국채를 사는 거임. 암튼 이렇게 되면 기준금리가 장기금리에 영향을 주는 지라 시중은행도 돈을 못 벎. 그래서 미국은 마이너스 금리까지 할 생각 ㄴㄴ.

공부

-파이썬

내용: 학교에 책을 두고 와서 도서관에서 봄.. 오늘 배운 게 range랑 while. range는 세 가지 폼이 있는데, 매개변수를 1,2,3가지 넣을 수 있음. 매개변수를 1개 넣으면 리스트[0,1,2,3,4....]에서 자료 0부터 매개변수 속 자료까지의 자료를 가진 리스트와 같은?(같으려면 list()로 변환해야 함) 효과를 지님. 얘네는 새로운 자료형, range인 거 같고. 매개변수가 2개면 시작과 끝, 3개면 시작, 끝, 기울기를 정할 수 있음. 근데 조심해야 하는 게 2가지가 있음. 첫 번째로는 range가 인덱스 슬라이싱처럼 끝-1까지의 값만 포함한다는 거임. 근데 이러면 list(range(1,10))이라 했을 때 [1,2,3,4,5,6,7,8,9]라 헷갈리지 않나 싶지만 사실 10-1개의 자료를 가진 리스트가 나온 거임. 슬라이싱도 그렇고. 두 번째로는, 음의 정수도 포함된다는 거임. 그래서 사실 위의 설명은 부정확함. 근데 고치기 귀찮다.. 그리고 역행도 가능한데, 예를 들어 range(5,1,-1)이 있음. 이 경우엔 기울기가 음수가 되도록 조정해야 함. 그리고 range()속 배열을 거꾸로 바꿔주는 reversed도 있음. range().reversed()이게맞나?기억이 안 나네. while은 for과는 다르게 불린 값을 연료삼아 작동함. 그래서 무한 반복문도 가능하고. 근데 for로도 i=1하고 range랑 i+=1 쓰면 무한 반복 될 거 같은데. ㅅㅂ 안 되네? 그리고 for은 불린 못 쓰나 했는데 못 씀. 코딩은 놀랍다 매번

-지리

메소포타미아랑, 메소아메리카에 대해 알아봄. 유프라테스강은 터키,시리아,이라트를 가로지르고 티그리스 강은 시리아에 살짝 걸친 채 지나감. 그리고 그 두 강 사이에서 수메르 문명,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문명이 나타남. 메소포타미아는 '강 사이'라는 뜻으로 문명 이름이 아니라 유프라테스 강이라 티그리스 강 사이 현 이라크 지역을 지칭하는 단어임. 메소아메리카도 남아메리카랑 북아메리카 사이, 멕시코 부근임. 유카탄 반도를 포함하며 옛날 마야문명과 아즈텍 문명이 발생한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