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하고 통합하고 자꾸 문제를 비교하려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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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건 표본이야 뭘 줘도 수능 1컷은 92가 나오고
가장 최악을 생각한 백분위보다 더 바닥도 나오고 그랬단다
21수능 끝나고 20번 29번(답 201 나왔던 확통인데 6 9평은 쉽게 내고 폭탄을) 영향으로 96점 백분위 100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는데 99도 아닌 98이 떴음
지금보다 수가형 공부에 집중도는 높았고 찐 퍼거들이 살아숨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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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지금 미적기하 최상위권이나 그때 최상위권이나 비교가 문제가 아니고 걍 둘 다 goat임..뭔 말이 필요함..
96점 위로는 그런데 88 92점 라인이 그때가 더 치열했어요
지금은 백분위 98 뜨는 라인이 그때는 2등급으로 나락가는 라인이라
가형 나형 마지막에 응시자수 거의 1:2 되지 않았었나
네네 그랬던 것 같아요
응시자 70만명 시절에 가형 14만명 이랬던 적도... 나형에 미적분 생기고나서 그나마 좀 완화가 되었죠
아 그게 완화가 되었던거예요? ㄷㄷ…
09~11수능 3월 학평부터 자꾸 핵폭탄을 떨구니 ...
아 ㄹㅇ 21수능 29 문제 자채는 그렇게 안어려웟는데 답 생긴게 ㅈㄴ 이상해서 계속 찜찜햇음
수능 당일날 친구의 전화가 생각나네요.
OO아 내가 수학 문제보니까 문항배열은 신기하네 그리고 생각보다 쉬운듯? 라고 말하는 그 친구
그 친구는 가형 6,9,수능 원점수100을 계속받고
4합4 의대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