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사람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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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겸손한 것 같음
뭔가를 단정짓는 말투를 덜 쓴다고 해야 하나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 중상위권 사람들이 말이 제일 많은 것 같음..
상위권에서는 '나는 이렇게 했는데 이게 정답은 아니고 단점도 존재한다. 나도 그렇게 잘하지는 않는다' 이런 스탠스라면
중상위권에서는 '내 꿈이 뭐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이런식으로 말이 좀 장황한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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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겸손한 삶을 살겠습니다근데 중상위권이 그러는 데도 이유가 있을 것 같긴 함
상위권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건 이렇고 이건 이렇고 따지다 보면 결단력이 떨어지는 면도 생기는 것 같아가지고...
약간의 방어기제도 있는 것 같음...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성적이 안나오니 오히려 더 자신을 부풀리는 느낌
그것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