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끝에 깨닫는 국어 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801382
1. 처음 국어시작할때 기출을 한문장 한문장 '이해' 하며 1회독을 한다 ( 여기서 이해란 남에게 내가 설명할수 있을정도로 글의 내용에 대해 '납득' 한 상태)
2. 2회독 이상 진행시 자주 선지에 출제되는 부분 ( 공통점 차이점, 과정 절차 ) 등등 더 나아가서 씹고 뜯고 맛보며 스스로 문제도 만들어볼정도로 분석을 한다
기출 분석만 하면 국어 공부의 50퍼만 공부하는거다
추가로 새로운 지문들을 계속 접해가며
'1' 번 과정을 반복한다
☆ 모르는 단어는 사전 찾아서 읽어본다 ( 두루뭉실한것도 포함)
예시)
비교
대조
대비
설명할수 있는가? 뭔지는 알지만 대부분 '정확한 ' 뜻을 모른다
사전적 정의를 가져와본다.
비교 : 둘 이상의 사물을 견주어 서로 간의 유사점,차이점, 일반 법칙 따위를 '고찰'하는 일
대조 :둘 이상의 사물의 내용을 서로 맞대어 '검토'함
대비: '두 가지의 차이를 밝히기 위하여' 서로 맞대어 비교함
어쨋든 다 비교한다는것 아니냐? 라고 할수있지만
단어의 성격이나 쓰임새를 명확히 알고 있다면
우리가 문제를 풀거나 문장을 읽을때 집중해야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낼수 있고
이것은 곧 이해력으로 연결된다.
꿀팁) 네이버 사전 어플 로 개인적인 단어장 만들수 있음
일일히 노트에 쓰거나 할 필요없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복은 생각도 못했네
-
나중에 고양이나 개 키워보고싶음 ㅎㅎ 운동 자주 나가니 같이 산책할수 있고 적당히...
-
일본 노래 밖에 없네
-
가군 5칸은 6
앵간하면 붙는다고 봐야할까요
-
라고하면 삼수종철님이랑 얼굴보고 스파링함 뜰 수 있는거 맞죠?
-
개추 ㅋㅋㅋㅋ 성논 합격 ㅆㅂ 부럽네
-
대종쌤.. 뭔가 이상해요... 아빠 직장에 놀러와서 혼자 신난 아이같아요.. ㅠㅠ...
-
2025 수분감은 2024 수분감 문항에 2025 기출만 추가된 거라고 들었는데...
-
자이하르 ㄹㅇ 띵언 19
ㅇㅇ ㅋㅋ
-
누군지 아시겠죠
-
진학은 최초합이라는데 텔레에서는 60으로 잡아주는 곳도 있음 모집 인원이 적은...
-
연대 문과 무물 41
들어본 학과 수업 철학 신학 국문 경영 사복 필수교양 카테고리 코딩빼고 다채움 해당...
-
지가 라인전 처발려놓고 치는 고아들 때매 지잖아;;
-
5칸 3
이거뭔가요 5칸이 50%가 아니었나요??
-
'줘'
모르는거 사전 찾기만 해도 전 국어 많이 올랐어요
저도 단어 찾으면서 공부하고 떡상해서.. 사실 이게 국어공부의 메인 아닌가 싶을정도..
진짜 많은 단어를 살면서 그 단어가 쓰인 경험? 감? 으로 알고있고
엄밀한 뜻을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국어 단어를 공부한적이 인생에 없었다는..
진짜 1년내내 모르는 단어나오자마자 바로바로검색하면서 고정 4등급 탈출했네요..
굳이 외우려고 안해도 기출, 사설풀 때 모르는단어는 다 검색해서 책에 써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