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을 못 만나고 텍스트로만 대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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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같이 느껴져서 마음에 뭔가 쌓이네
좋은 신호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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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참으면 다 만날 기회가 있는데 응어리지는게 자꾸 곪아 터지려고 해서
기다리는게 여간 쉽지 않음..ㄹㅇ
마음의 불안으로 다가오는 느낌
헉
저도 n수하면서 안그래도 내성적인데 말 더 잘안하고 텍스트와 사진으로 드립치니 현실과 넷상에 괴리가 심해지내오...넷상 3%만 사용하는데 흠....
폐관수련이라는게 빡세고 지치네요... 흠...
내년이면 복무끝나는데 이거끝나고 과연 적응 잘할려는지도 고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