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어릴 때부터 키가 작고 약한 편이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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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호받고 싶고, 그랬던듯...
거기다 친형이나 어머니를 무서워했고, 아버지한테 보호?를 받았는데 직장인이시니 밤이나 주말에만 볼 수 있었죠. 형이나 어머니는 지적이고 품위있는 사람이랑은 거리가 멀었고...
그런 점에서 지적이고 품위있는 누나를 저도 모르게 이상형으로 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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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표본 꽤 빽빽한데... 소수과는 못붙지않나요
지적이고 품위있는 형아는 어때여
친형으로 모시고 싶네요. 그랬던 고등학교 선배들이 많아서 그런 분들이 친형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만드신 실모들 좋았어요. 평가원스럽다 이런 말도 안 하게 되었고요. 좋은 컨텐츠들을 제공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키 작아서 그런지 연상 ~ 미시 취향임
저도 미시도 포함
저도 연상이 그래서 좋음...
씹덕겜 할때도 키가 작더라도 누나같은 캐릭터들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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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둥바둥 같이 헤쳐나갈 사람이 좋네용저도 여친이나 아내가 생기면, 같이 세상을 헤쳐나가는 느낌으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