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늑댕이 [1272424] · MS 2023 · 쪽지

2023-12-12 01:11:07
조회수 854

뭐랄까, 어릴 때부터 키가 작고 약한 편이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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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호받고 싶고, 그랬던듯...


거기다 친형이나 어머니를 무서워했고, 아버지한테 보호?를 받았는데 직장인이시니 밤이나 주말에만 볼 수 있었죠. 형이나 어머니는 지적이고 품위있는 사람이랑은 거리가 멀었고...


그런 점에서 지적이고 품위있는 누나를 저도 모르게 이상형으로 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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