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갔다옴(55분 러닝머신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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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살짝 나와도 그냥 올릴려다가 여기 조회수 1000도 넘어가는 걸 생각해서 자르고 올릴려고 했어요.
근데 잘려진게 안 올라가서 걍 올림...
아무튼, 중간에 잠시 물 마시러 간 1번 제외하면 55분동안 쭉 했어요. 저도 이렇게 뛴 건 처음이네요. 여러모로 뿌듯하고, 정신건강도 좋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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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정말 수학고수라고 생각하세요?? (추억에 잠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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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턱선 ㄴㄴ 4
이제는 칼복근인듯
갓생
그렇다기엔 대학 1학년을 댕판으로 보냈습니다...
2학년부터 재수강 엄청 들어가고, 어떻게든 대학원은 가고 싶네요.
강기원 상이에요
저요?
그리고 강기원이 누구징...
수학 선생님이셨구나
55분동안 5.3키로면 걸은 거 아님?
그런 거 같아요. 헬스장 자체를 다닌 지도 얼마 안 되어서, 적정 속도를 모르겠어요...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올려보세용고마워요. 살도 빼고 체력도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ㄱㅁ
사실상 걷다 좀 빠르게 걷다 이런 식으로 해서...
백크?
백크가 머애오?
솔직히 말하면 김현우선생님 닮으심
다들 잘생기셨다...
더 늘려가야져
동네 한바퀴 걷다온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ㄹㅇㅋㅋ
근데 원채 약해서 이것도 땀 나고 발이 아팠....
체력 많이 늘리셔서 1시간동안 10km 가는 그 날까지 ~~
갓생..
폐인탈출 1일차
웨이트는 안하시나요 선생님
무서운데 해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