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한거 같은데… 맞는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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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가 중고거래를 했는데 물건이 잘못되서 돈을 다시 환불 받았거든요… 근데 어제(일요일) 갑자기 자기 통장이 동결된 상태에서 급한일이 있다고 하고 돈을 보낸거라서 돈을 다시 받은걸 인증해야한다고 아니면 제 통장도 동결될수 있다고 해서 제가 돈을 보내줬거든요… 근데 뭐가 다시 잘못된다고 같은돈을 또 보내라네요… ㅋㅋㅋㅋ 이게 저도 말도 안된다는거는 알고 있지만… 올해 수능 치고 나름 학교도 괜찮게 갈거 같아서 쉬고 있었는데 너무 불안해서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1. 금융감독원이 주말에도 일을 하는가?
2. 금융감독원 팀장님과 개인이 계좌 문제 해결을 위해 카톡을 하는가?
3. 동결된 계좌의 돈을 받으면 내 계좌도 동결되는가?
사기꾼 새끼가 잠수를 타면 사기구나 하겠는데 답을 또 꼬박꼬박해서 어질어질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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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분명 아까만 해도 아무 냄새 없었는데
무조건 사기
제 계좌 동결 안되겠죠… 사기는 그냥 기부했다고 치면 되는데 계좌동결은…하
안됩니다
돈은 무조건 물건 받고 입금 하는게..
돈 받고 다시 돌려주는 게 어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