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스트레스 받아서 어디까지 맛 가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77515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6일 희망 하나만 가지고 수능 잘봐서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갑니다 12211 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77515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46일 희망 하나만 가지고 수능 잘봐서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갑니다 12211 로...
핸드폰던져서개박살내고질질짬
두세시간 동안 열 번 함

이건 스트레스안받을때도 해봣는데 뭐지..반포대교 갔었어요... 후회합니다
그냥 옥상에서 락 노래들으면서 담배핌
전 시계소리 환청때매 잠을 못잣엇음 ㅜㅜ
저도 아침에 알람시계 껏는데 알람소리가 계속 들리더라고요 ㅋㅋㅋ
쓰면 신고당할거같음
ㄷㄷ 궁금하네
공황
분노의 이세계전생 무한망상

이건 매일해서..그리 심하게 받은 적이 없어서..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

신경성이 낮으시군요부럽습니다

현기증?공황이라고해야하나..문짝 니킥해서 부서졌음… 아직도 그대로
람각 ㄷㄷ

말을 잘 못함+매일 밤샘+기분이 나쁜게 디폴트빼곤 딱히없었음
자해
공황
지금이 제일 맛간 상태죠
한 번 팍!하고 스트레스가 터지는 것도 없었던건 아니지만
남들 스트레스가 10이었다가 100으로 잠깐 치솟고 다시 10으로 내려가는 거라면
저는 항상 50으로 쭈욱 가는 느낌..
내 숨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서 숨을 안쉬고싶었음
시끄러워서 잠을 못잠
책상유리 깨봄...
샤프로 팔 긁고 아파트 창문 열고 아래 둘러보기까지 했음
칼 가져와서 할복 비스무리 시도한 적도 있었고
물론 고소공포증+개쫄보라 실패했지만
회사다니고 난 뒤 3개월차 처음으로 부모님께 대든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