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99 Aaron Judge [919199] · MS 2019 · 쪽지

2023-12-11 13:17:33
조회수 2,041

국어공부는 언제나 생각해도 잘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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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고정 1이라 생각했는데


그 자신감 22수능에서 산산이 깨부숴지고


이후에…그 정도 자신감은 없는것같아요


책 다시 읽어보면서 다시 날아보려고 하는 중이긴 한데


요즘은 어째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많이 보는것같고 흠


여하튼 수능을 잘 봐도 남한테 가르치기 껄끄러운 과목 1등인것같아요


수학 영어 쌍사는 그래도 좀 걈이 오는데


아 사실 영어도 좀 애매한게 

수능 대비면 문법..을 가르쳐야할것같은데 사실 어렸을때부터 축적한걸로 푸는 스타일이라…. 단어 가르쳐야하나? ㅋㅋㅋㅋㅋ

rare-교대생 라봉이 rare-한국외국어대학교 rare-뉴욕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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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한 늑댕이 · 1272424 · 23/12/11 13:19 · MS 2023

    ㄹㅇ... 국어를 김동욱쌤처럼 가르치는게 이상적이라곤 보는데, 거기엔 하는 게 없다는 비판을 들어서...(제가 가르쳤다는 건 당연히 아님)

    아무튼, 무슨 일이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사람이 사랑하면 안돼요 · 1236330 · 23/12/11 13:19 · MS 2023

    요즘은 어째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많이 보는것같고
  • Pecado · 1219315 · 23/12/11 13:25 · MS 2023

    저도 작년에 1 어느정도 떴고
    올해 후반 실모 1은 거의 떴는데
    (9평때는 기조 선회랑 관리 부족 때문에 개망했고)
    수능은 말그대로 둘다 1컷 뜨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