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때 나온 '1도 1국립대'…요즘 급물살 타는 두 가지 이유
2023-12-11 11:20:37 원문 2023-12-11 05:00 조회수 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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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간 이어진 학령인구 급감에도 지지부진하던 대학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올해 국립대 9곳이 통합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 30곳에 3조원을 투입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이 통합을 유도하고 있는 가운데, 각 권역마다 1개 국립대만 둬야 한다는 ‘1도 1국립대’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 국립대 9곳이 통합 논의…인구 감소·글로컬 사업 영향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기준 전국의 4년제 국립대·국립대법인은 38곳(한국방송통신대학 제외)이다.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마다 1~4개 국립대가 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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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한국대학교 만들어지겠누
ㄹㅇ 한국 인구 200만 수준으로 줄면 현실가능성 충분히 있음
어짜피 12년뒤면 인서울 중하위권 미달 20년뒤면 다 폐교.. 합칠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