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등학교 1년 훈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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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자사고 예비고2 입니다. 내신은 5.1~5.4 왔다갔다 합니다..
고1 모고는 의미없지만.. 6,9모 국수영 224 정도 나옵니다..
경북대 물교가 목표인데 아슬아슬 한것 같아서 ㅠㅜ
제가 선행안하고 자사고 온 미친놈이라서.. 수업 진도 따라 잡기가 솔직히 힘들고
습관이 안잡히고 수학 같은건 개념없이 심화수업이여서 그런지 공부나 수업도중 귀에 안들어오고 멍때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겨울방학때 뭘 해야 할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다니던 학원은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서 끊고 메가패스를 사긴했는데.. 그 다음 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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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문자로 "엄마 나 용돈 떨어져써" 이랬더니 엄마가 보낸 문자 "그럼...
주변 애들 신경을 쓰면 안 되드라구여 뱁새 다리 얘기 있듯이 저도 애들 의식이 돼서 제 공부를 못했던 게 아쉽습니다그냥 수능 시간표대로 1교시는 국어 2교시는 수학 이렇게 쪼개서 2년 열심히 하면 될꺼에요 아직 절대 늦지 않았슴니다 화이팅하셔요
층고 감사합니다ㅠㅜ
방학때 국수 열심히 하시고 과탐 두개 정해서 인강으로 개념만 해두세요
저는 한 학기나 방학 시작할때 그때 할 컨텐츠 찾아서 종이 한장에 과목별로 정리했는데 유용했음
수학 : 시발점 - 수능 기출의 미래 - 마더텅 뭐 이런 느낌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