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높은 위치를 재능으로 치부하는거 실제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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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했던 친구 ㅇㅇ..
학벌 컴플렉스도 심하고 어떻게든 학점 관리 잘해서 2학년 마치고 편입 준비하던 친구 있었음
근데 누가봐도 맨날 놀러 다니면서 공부 하나도 안하고
내가 독재라도 가라 돌려 말하면서 강제성 가지고 안 하면 안된다고 설득했는데도 말 안 듣고 시험 전까지 놀다가 결국 인경기도 못함
그러고 재수 시작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길래 이번에도 떨어지면 너 지금 다니는 대학 삼수해서 들어간 거라고 충격까지 줬음
그러고 잠깐 열심히 하는가 싶더니 맨날 요리하고 놀고 제주도 놀러가고 이랬음
재수할 거면 중경외시 라인이라도 써라 토익도 준비해라 했는데
나중가서 “너는 내 입장에서 못 느껴보고 너는 원래 공부 잘해서 모른다” 이렇게 말하면서 제가 했던 노력을 무시하고 말하는게 좀 .. 그렇더라고요
저도 밑바닥부터 진짜 힘들게 올라온 건데
자신의 한계를 이미 정해두고 노력 안 하고, 그에따른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떻게든 핑계거리 찾고 생각보다 이런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저도 어떤 분야에서 그랬고 더이상 이렇게 살지 않으려 공부를 시작한 거구요
그냥 모든 오르비언들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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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표가 대학이 아닌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더라도요? 응원 고마워요.
넹 뭐든요 ㅎㅎ

연원의 가쟈저도 한달전만해도 서울대는 꿈도 못꿨음 그냥 재능이라고 치부하고.... 그냥 열심히 해보면 되는거같아요

저도 현역때 목표는 최대한 높게 잡는거지 하면서 잡았던 목표가 연고공,성반이였는데어느새 둘다 될만한 성적이 나왔네요
저는 그냥 목표는 항상 높게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함
물론 이루지 못하였을 때 오는 상실감과 정신적+경제적으로 오는 타격이 있겠지만 처음에 난 여기까지밖에 못한다고 아예 정해두고 공부하면 딱 거기까지 밖에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잡생각이 많은 것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연경도 완전 꿈의 학교였어요 그냥 평생 도달 못할거같았던... 아무래도 같은 신촌인데 괴리감때매 그랫던 것 같아요 뭐... 아직도 연경 과잠보면 기죽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사람일이 알수없는거같아요 그냥 목표대학 말고 목표점수를 밀고가는것도 좋은듯요
자기보다 높은 위치를 재능취급하려면 그사람의 양이라도 따라잡아봐야 그런 말 할 수 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