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사탐이 꿀인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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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도 내신 사탐을 좀 해서 아는데
사탐 특이 좀 극단적이라는 거임..
조금만 쉽게 내도 열혈사탐집착광들 때문에 등급 컷이 미칠 정도로 올라 감. (올수 윤사처럼)
그래서 언어 낚시로 등급을 나누는데
이러한 낚시는 솔직히 실력 차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운이 좋아서 발견하면 맞추는 거고
아니면 틀리는 거고.. 이거임.
그니까 과탐은 천장이 높은 대신
천장에 닿으면 보통 컨디션 이슈 이런 거 아니면 안 내려가는데
사탐은 천장이 낮은 대신 천장에 대한 접근성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훨씬 높고, 과탐보다도 훨씬 더 천장에서 미끄러지기 쉬운 구조같음..
사탐이 정말 꿀일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님들 언매에서도 실수 꽤 하잖아요..
언매야 하나 실수한다고 백분위 4가 날아가진 않는데
이번 윤사처럼 나온다 생각해보셈.
언매처럼 실수 하나 한 순간
백분위 10이 증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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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올라라 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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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불탄거지 유튜브 댓글 다지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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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형 0
건희형 방금 글썼다가 지우고 튀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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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ㅈㄴ잘붙음 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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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만점 ㅇㅈ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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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입니다 이정도면 스나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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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 "목숨을 걸어" 부분은 참...... 20
그 해의 수능 시험에 목숨을 걸게 된건 건희좌가 아니라 미미미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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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세사 동사 지리 경제를 안하면 해결완료
내년엔 이과침공으로 사문 정법도 윤리 당한다네요~경제 빼고 생윤 넣죠
1컷 50 2등급 블랭크 벌써 잊어버린건가
이게 마따
개인적으로 언매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언매 실수가 잦으면 걍 과탐 잔류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거보고 정법사문하기로했다
사실 과탐은 개인적으로 점수 거의 안흔들린다고 생각함 진짜 특이한 시험지(ㅋㅋ) 만나지 않는 이상
50이 47점 받는다고 백분위 5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과탐이 천장에 닿으면 잘 안내려간다고요?
솔직히 고정 만점권 n수생이 갑자기 3등급으로 박는 일은 거의 없잖아요..
많아야 계산 실수로 하나정도 틀려서 백분위 좀 깎이지..
제가 말한 천장은 고정 만점권입니다.
화학은 그냥 실수2개만 해도 백분위 바로 나락이던데..뭐 생각이 다를 수 있죠
솔직히 좀 이해안됨
과탐이 훨씬 수능때 떨어지기 쉬운것같음
과탐 천장에 닿으면 진짜 안내려감 비킬러 틀리지 않는 이상 수능때 급락하는거는 그냥 69치고 행회돌려서 그런 경우가 많음
고정만점기준 과탐사탐 투자한정도가 너무다른데
이건 맞는 말이긴 해요..인풋이 차원이 다르긴 함.
이거 보고 경제 사문 하기로 했다(문과임)
그냥 하라고 냅두는게 나은듯
담크리트들 예체능들한테 호되게 당해봐야 아 ㅅㅂ ㅋㅋ 이럼
하루 10시간 순공을 국영탐에 다 때려박는 애들인데..ㅋㅋ호락호락하지 않음 절대..
과탐도 떨어지는데?
과탐도 수능때만 3받는일이 엄청흔함
헬스터디보셈 사탐만 1이뜸 걍 꿀인거임
국수영할시간에 사탐만 하니까 1이 뜰수도 있는거죠 ㅋㅋ;;
그럴리가ㅋㅋㄱㅋㄱㅋ 헬스터디도 관리라는걸 하는데
수학에 시간 많이 넣었다고 나오는데
사탐만 한게아니라 사탐은 그정도 시간만 넣어도
잘 나오는거임
이거 ㄹㅇ 물리나 화학 시험장에서 순간 계산 절어 버리면 순식간에 3으로 꼬라박음
과탐이 떨어지는 이유는 컨디션 난조나 계산 말리는 게 보통이죠 지구가 아닌 이상
근데 사탐에서의 미끄러짐과 과탐에서의 미끄러짐은 뭔가 둘이 좀 달라요
물화생 기준, 과탐은 그래도 계산이 말리는 거 같은 이상한 느낌이 있고, 검산하면 고칠 수 있어요
그래서 과탐이 더더욱 콘크리트층이 확고한 거고.
근데 사탐은 틀려도 어디서 틀렸는지 모르다가
답지 보고 어! 하는 경우가 잦아요(사문도표, 정법경제 표문제가 아니라 개념형 낚시인 경우는)
알고서 틀린 거랑 모르고서 틀리는 건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헬스터디는 국수영 할 시간에 탐구를 해서
사탐이 좋게 나와준 거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본인의 목표와 현재 재량에 따라 유동적으로 선택해야지
무작정 사탐런을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헬스터디 보신거 맞나요 국수에 공부8-90퍼 쏟았어요 사탐은 틈날때한다고 해나쌤이랑 성적상담할때 말했어요
저는 국수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만 들었지구체적인 수치는 못 들었어서..
아무튼 헬스터디만 갖고 사탐이 개꿀이다 국평오도 1 받는 이런 단편적인 시각은 논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흐리는 내용인 거 같고..
원래 제 주장은 사탐 난이도를 떠나서(당연히 과탐 난도가 사탐 압도하죠)
과탐보다 실수 유도가 많고 실수 유발이 잦으니 실수가 잦은 사람은 사탐런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거였어요..
ㄹㅇ 과탐 47-50고정권 가면 하루에 30분씩만 해도 됨.
진짜로 과탐 고인물들 보면 유지력 개쩔던데..보통 미끄러지는 경우는 만점권 실력보다는 애매한 1컷 실력이 많은 듯..
ㅋㅋㅋ....
아...앗...48점인가요..
한 개 틀린 건 맞아요
와 시발 47점이 3등급이라고…? 너무 쉬워서 그런가… 사탐런한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긴함
진짜 올해 정법 50 사문 47받았는데 실모풀때 그날 컨디션이랑 실수에 따라 막 38점까지 내려가서 엄청 힘들었는데 수능날 4교시에 체력 떨어진 상태에서 정법 비문학같이 독해하다가 실수 안나오는게 ㄹㅇ 쉬운건 아닌데... 뭐 저도 생지에서 사탐런한거라.. 암기량 엄청 적은건 ㅇㅈ...
공부 자체는 덜 빡센데 무조건 50점 맞아야 하는게 ㄹㅇ ㅈ같을듯
경제 등급컷 높나요? 지1에서 틀려고 하는데
사실 과탐이라고 말장난 없는거 아니거든요...
타임어택이 없는데 실수탓하는건 좀 아닌듯....
윤리고르는 애들 검토시간 최소 5분 깔고가던데 이걸 국어랑 비비는건 좀 아님
과탐 하나 사탐 하나 섞어서 수능보는건 어때요?
그것도 ㄱㅊ긴한데 과탐하나가 올해2이상 아니면 굳이?
https://orbi.kr/00065690497/사탐으로%20바꾸고%20정확히%204개월만에%2011%20인증
이 글보고 낚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탐 꿀오브꿀이에요. 윤사나 생윤 1개틀리면 2등급 3등급이라는데 틀리는게 이상한 수준이에요
참고로 저는 수능에서 과탐 1등급을 받아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과탐 수능만 두 번 응시)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