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률이 60프로가 안 되는구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74241
쩝
애초에
1.공부를 함
2.인서울 대학 진학
3.재종반 갈 재력이 됨
이 좀 드문 편이긴 합니다.
아, 많다구요?
그건 당신이 잘 사는 동네에 살아서 그렇고..
물론, 모든 사람들이 대학나올 필요는 없지만
북유럽 빼고 거의 어딜 가나 하위 20-30프로는 저소득층에 해당되고
아무 기술도 없는 고졸이면 어딜 가나 밑바닥이라
(또는 어디 학원 등에서 단기간 프로그래밍 등을 배운 경우)
헬조선 헬조선 하는거 보면 좀 안타깝긴 합니다.
또, 중간에 깨인 사람들은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데
좋은 대학 대졸자들이랑 사고의 차원이 달라서 말이 잘 안 통한다는것을 알고 그렇게 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니까, 뛰어넘을 수 없는 사고와 지식의 벽..
하긴, 통합적 사고력이랑 분석력, 문제해결능력이랑 지식이 부족하니
살면서 계속 잘못된 결정을 하고
이는 저소득 등보다 훨씬 큰 문제같긴 합니다.
덕분에, 오르비언들의 믿음으론 공부 잘하는 사람 인성킹 아니면 꽝 이렇다지만
학자 출신 정치인들이 피의 숙청을 벌이고
난장판 만드는게 역사책에도 훤히 나오고
정신나간 임금과 노동시간으로 아동노동까지 시켜먹던 사업가들같은 사람들도 지식인들이라
부려먹기 딱 좋은 위치가 되는데다가, 자기는 노력을 많이 했고 저 사람은 그렇지 못하니(공부 못하는 애들 벌레보듯 하는 교사 시선)뿌린 대로 거둘 뿐이다. 하면서 야근,저임금으로 부리고,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은 국가예산의 일부를 복지예산으로 쓰는것도 꺼려하면서(저런 게으르고 나태하고 멍청한 놈들)미국보다도 복지예산 비중이 낮게 되었죠.
휴..모르겠다..자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기차지나간당 0
부지런행
-
아직은 멀쩡해 근데 좀 취하긴함
-
여러분 저메추 2
마라탕에 마라샹궈 레츠고
-
다음주부터는 꼭!!!!
-
아 대닜었는데
-
.
-
기강 함 잡아야겠다
-
으흐흐 0
으흐흐
-
https://m.site.naver.com/1Abu2
-
내안경이어디갔지 1
-
슬퍼 1
늙어서 너무 슬퍼
-
D-261 3
영어단어 영단어장 40단어/40단어 복습 수특 4강 모의고사 21년 9모 25번까지...
-
돈많이 드는 취미는 ㄹㅇ 쉽게 텅장됨
-
이대로 밤샐듯
-
https://m.site.naver.com/1Abu2
-
얼마나 차이남?
-
ㅂㅂ 6
잘ㅂ자
-
에효 0
현타오네
-
대학 면접 4번 보고 다 떨어지고 5번째에 붙음 실전경험 미쳤다ㅇㅇ
-
피곤해 6
아더거ㅓㄹ
-
공부끝 얼버잠 2
내일은 7시에 일어나야지
-
저 글보고 4
댓글달려다가 참았으면 개추ㅋㅋ
-
하 안돼 6
팔로우 한명이면 십옯창이 돼버려
-
조용하네 2
-
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나 그리고 뭘 해도 재미가 없어 그냥 자는게 답이긴 한데 쉽지 않구만
-
소녀종말여행 3
스트리밍을 아무데서도 안하잔아...
-
원래 총 몇 분 걸리는지만 쟀는데 이번에는 공통 화작 따로 재 봄 공통 45분 화작...
-
게시글 40개 뿌듯하다
-
줄담열차 1
나온김에 몰아피기
-
ㅜㅜㅜ
-
지브리 스튜디오 4
이거 들으면 걱정이 잠시 사라짐
-
https://m.site.naver.com/1Abu2
-
아마 역에보파트는 내일이나 이틀뒤에 끝나고 열역학 들어갈꺼같아요.. 역시과탐은...
-
새콤달콤잃음..
-
와 존나 살앗다 8
버스 갈아타야하는데 타이밍 딱 맞았음 이거 놓쳤으면 40분 더 기다려야하는데 휴우
-
마이너스 천삼백만원 하 ㅋㅋㅋㅋㅋㅋ 기술적 취침 해야겠다
-
아기는 자러 가라. 10
네 잘 자
-
흐흐
-
으으윽 막 단 게 먹고싶다
-
본가가 타지에 있는 분들 혹시 자취나 기숙 잡아놓으셨나요? 일단 기숙은 잡아놨는데...
-
일본 한 번 더 가야지
-
88점이면 백분위 몇?
-
맛있다
-
잔잔하게볼만한애니없나 13
그렇다고너무잔잔하기만한거말고 뭘원하는건지도모르겠네
-
에버모어 부모님이 우리집 앞에서 술집하셨는데 배드민턴 동호회도 다니셔서...
-
오르비에 올리면 좌빨이라 욕먹겠지만.. ㄹㅇ 좋음
-
아직까지는 생존중 괜히 공격조하겠다 깝쳐서 미치겠다
-
예전에는 카의가 많이 높았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성의 증원 된것 때문에 성의도 꽤 있네요
-
아니 왜 1분에 34번밖에 안뛰냐 개무섭게..... 누워서 가슴쪽 만져보는데 너무...
굿나잇
아멘..
.
교육이 빈부격차를 해소할수단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빈부격차를 유지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는것같아요
어디서 보신 통계인가요? N수생을 제외한 최초진학자만 따진건가? 얼마전에 봤을때 70%는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015년 56퍼인가 그래요
2005년인가 7년이 70퍼..
아 서울시민 대상 통계긴 합니다.
80%정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