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영감님 됐다…‘미국 최연소 검사’ 된 한인청년
2023-12-10 13:34:46 원문 2023-12-10 13:26 조회수 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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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검사 임용된 피터 박 만17세엔 변호사시험 최연소 합격 만18세로 성인되자마자 검사 임용
만18세 나이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검사에 임용된 한인 청년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상 최연소로, 미국 언론은 ‘법조계 신동(legal prodigy)’이라며 주목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TCDA)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미 교포 피터 박군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어린 현직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고 밝혔다.
TCDA에 따르면 박 군은 지난 7월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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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은 지난 2019년 캘리포니아 사이프러스 인근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만 13세 나이로 입학했다. 이와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로스쿨에 등록했다.
TCDA에 따르면 박 군은 지난 7월 치러진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 만 17세로 합격해 역대 최연소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합격자다.
외모가 건실하구만
대단한사람 너무 많아
진짜 말이안나오넼ㅋㅋㅋㅋ
대단한 인재네요
근대 아직도 영감님 표현쓰네.. 높힘말인지 야지인지 애매한 표현...조선시대 검찰격인 사헌부 수장만 영감 호칭으로 불렷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