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대학 입결이나 간판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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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백분위, 입결, 소위 지잡대 이런 거에 크게 관심이 없네요.
특히 아버지께서 공기업 다니실 때, 쌩판 처음 들어보는 대학 출신의 어르신들은 물론, 20대 신입들도 온다고 하셔서... 저도 나이상 대3 되고나니 그런 것보다 이후와 삶 전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 점에서 제 현재는 입결과 대학 생활 둘 다 망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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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학년 아닌가요??
망한 거 아닌거 같은데여..
학점이야 재수강 하시면 됨
넹... 고통스럽겠지만... 졸업할때쯤은 3.5 정도는 만들고 싶네오
꿈은 크게!! 일단 4.0 목표로 하셔용
대학생활 화이팅!
고마워요...!
주변인들도 극소수 인간 쓰레기들 빼면 그런 편이라... 황금티켓 증후군에서 빠르게 빠져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