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족중에 재수 망친 사람이 있는 입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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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해서 45454 뭐 이런 등급 받았는데 과거의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고 재수가 하고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해야하는데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 < 이런 글 이해가 안됨 차라리 그날 컨디션이 안 좋았거나 뭔가 문제가 생겼거나 하는 핑계라도 대면 그러려니 하지 본인 스스로도 공부 안하고 게을렀다는걸 알면서 왜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믿어주길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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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시겠다잖아
물론 망친 사람한테 혹독하게 말하고 싶진 않지만
후회 할 짓을 안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듬
저희 어머니도 항상 하셨던 말이
'나중에 후회하고 재수시켜달라고 할 생각 하지 말고
지금 하는 공부나 열심히 해라'였음
ㄹㅇ 믿고 지원해줄때 본인이 그 믿음을 깨트리는 선택을 했으면… 부모님이 안 믿어주신다고 서러워할 일이 아닌
알아서하겠지
오늘만 한 3~4개 본 것 같아서… 너무 답답함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
저도 그렇긴함요 저는 열심히한걸 알아주셔서 재수지원 해주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