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그만 [641656] · MS 2016 · 쪽지

2023-12-08 17:06:36
조회수 834

1등급들아 나한테 맞는 국어전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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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집에서풀거나 모고치면 1~2등급임

국어에 트라우마가있어서인지 시간을 잰다고 생각하거나

실전일때 눈앞이 하얘짐. 그러다가 이번에도 3등급 겨우 받음

물론 내가 실력이 부족한거겠지만, 글을 제대로 못읽는건아님

피램이나 강민철 등등 들을때 비교해보면 항상 글분석은 제대로 해냄..근데 시험장들어가서 차분히 분석이 안되는것같음

그래서 이원준을 생각하고있는데 지금 내가아는것도 시험장에서 차분히 분석이 안되는데 저렇게 사고를 하는게 과연 시험장에서 가능할까 싶음

나같은 케이스는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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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키호소인 · 1193151 · 23/12/08 17:17 · MS 2022

    백분위 99인데요, 실전일때 너무 많은걸 하려 하시는거 아닐까요? 저는 최소한의 이해 + 중요한 정보 정리 정도만 하거든요. 분석은 애초에 현장에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 수능그만 · 641656 · 23/12/08 17:22 · MS 2016

    아뇨 실전가면 저도 허겁지겁 문제를 푸는데, 침착하게 안되고 자꾸 마음이 급해져서 엉켜버리는것같아요.. 아무래도 시간문제도 있는것같은데 진짜 심란하네요

  • 하루키호소인 · 1193151 · 23/12/08 17:25 · MS 2022

    허겁지겁 풀게 된다는건 실전에서 해야할 선이 명확하게 정해져있지 않은것 같아요, 해야할 행동영역을 세워보시고 그걸 바탕으로 지문 풀면서 숙달되게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수능그만 · 641656 · 23/12/08 17:30 · MS 2016

    오..듣고보니 맞는것같아요 그런선을 정해둔적은 없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카라멜01 · 1118041 · 23/12/08 20:00 · MS 2021

    다 이해 안해도 되여 할 수 있을 정도만 사고하고 넘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