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하는분들 필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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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반수생입니다. 풀다가 의아해서 의견나누려구요. 9평 답 4번인데 (질문지법이 면접법보다 통제정도가 크다) 2006수능 문제에서보면 평균치는 질문지가높지만 면접법이 질문지법보다 통제구간이강한 구간도 분명 적잖이 있잖아요. 그럼 솔직히 4번같은보기 별로인거아닌가요? 인강해설강의보니까 너무 당연한척해서요. 면접도 질문 다 정해놓고 시간장소 딱딱 정해놓고 질문하면 회송 안해도 그만인 질문지법보다 통제정도 강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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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진리인양 항상그렇다면 저 수능통계자료가 이상한거아닌가요? 9평선지에 일반적으로 라는말이라도 넣어주던가
이게 무슨 수학인가요? 인강교재들에도 통제정도 순서 서술되있을텐데.. 이비에스나 교과서는 모르겠네요
제 글 마지막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 이상한 가정하고 문제만들면 별로 안좋아요.. 저도 이런 스탈로 질문갔다가 욕많이먹어서.. 전체적으로 질문지가 통제정도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상식적으로 면접법이 더 높을수도있다!! 일케 문제 내겠습니까 기출만봐도 통제정도 딱딱 구분하는데 평가원은
맘대로 가정하고 문제풀면 세상에 답이 어딨어요
질문지(일반적으로 폐쇄형)은 질문에 대한 보기를 주고 면접법은 그냥 면대면 응답수준이니까 질문지가 통제정도 높은것도 자명한거 같은데요
아 그럼20 번 수능문제에서 면접법이 높은구간은 뭐로설명될까요?
양적연구방법이 질적연구방법보다 통제 정도가 높은건 자명한 사실이죠
전에 한번 정수환 선생님이 선지의 자의적 왜곡이라는 주제로 사탐관련 글을 올려주셨는데 지금 그 상황같네요
본인이 이미 답을 알고 계신 듯 하네요.
"평균치는 질문지가 높지만 면접법이 질문지법보다 통제구간이 강한 구간도 분명 적잖이 있잖아요 --> 1반이 2반보다 수학 성적이 높다고 말하려면 평균 점수만 높으면 되는 것이지, 1반의 모든 학생이 2반의 모든 학생보다 수학 성적이 높아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질문지와 면접법에서 비교 기준이 되는 통제 정도란 것은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에 있어서의 통제 정도를 말합니다. 면접 방법을 아무리 통제한다고 해도 인쇄된 자료를 읽고 답하는 것에 비해서는 획일적이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