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하는분들 필독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67847


서성한반수생입니다. 풀다가 의아해서 의견나누려구요. 9평 답 4번인데 (질문지법이 면접법보다 통제정도가 크다) 2006수능 문제에서보면 평균치는 질문지가높지만 면접법이 질문지법보다 통제구간이강한 구간도 분명 적잖이 있잖아요. 그럼 솔직히 4번같은보기 별로인거아닌가요? 인강해설강의보니까 너무 당연한척해서요. 면접도 질문 다 정해놓고 시간장소 딱딱 정해놓고 질문하면 회송 안해도 그만인 질문지법보다 통제정도 강한거아닌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ㅎㅇ 0
ㅎㅇ
-
인강으로 그냥 좀 많이 해결해도되나요 ㅠㅠ 혼자 풀고싶어서 고민 계속하는데…
-
풀이 1
중간에 출제자의 도움을 받앗읍니다..
-
나도 좀이따 올려야지
-
뻥임뇨
-
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Director...
-
친구한테 받아서 더프 사문 풀어봄. 28분 걸려서 47점 받음. 원래 20분 전후로...
-
ㅈㄴ 맛있다
-
생윤 사문 리밋 다음주에 끝내고 검더텅+ebs 푸는데 (생윤은 주요기출 기시감 보고...
-
지방한 2
화작 1컷 확통 98 영어 1 세지 100 사문 100 지방한 가능한가요
-
난이도 : 6/10 합성함수(적분) 형태의 미분 연습하기 좋은 문제 우함수,...
-
기생집 3점 4점 (점프 제외)하고 스블 듣는거 어떤가요?
-
어찌되엇든 풀엇다면 오케잊니다.
-
안녕하세요 전 올해 고3인 수시러입니다 그동안 평균 내신은 1.4~1.5쯤...
-
ㅈㄱㄴ
-
특정당하기 쉽나요? 자리배치표에 이름 같은 거 써 있나요?
-
칼럼쓰고싶은데 3
그럴 지능이 없어서 울었어..
-
의지 대단하지 않음? 하루종일 수학만 공부하면 지치고 질리던데 그거를 매일 몇달동안 한다는게 신기함
-
“해질녘의 색 하늘을 날아 이 별의 지금마저 빠져나와서 바로 아래, 점점 작아지다가...
-
제가 유효기한 2025년 7월 12일까지인 GS25 기프티콘 3,000원권 1개...
-
외면성=객관성 내면성=주관성 이렇게 대응한다고 생각했고.. 보기에서 초기의 작품이...
-
헐
-
공부에서 재능이란 요소를 완전배제는 못한다고 생각함 나도 1
하다못해 오르비 고닉이 되는 것도 재능이 필요하고 누구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
안녕하세요...! 첫 칼럼으로 찾아뵙게 된 동메달입니다...! 칼럼 내용은 제목...
-
확통 뉴런 기출 1
재수생인데 시발점이랑 워크북 끝냈고 이번 4덮 때 확통 두개 틀렸는데 마더텅으로...
-
ᓀ‸ᓂ 1
-
고백할 것이 있음 16
어제 다섯 시에 잤어요 졸ㄹㅕ
-
이따 12시까지 학교가서 공부시작해여겟다
-
사1과1 공대? 1
서성한 연고 건축학과/데이터사이언스학과 정도 목표로 한다면 사1과1 괜찮나요? 맞는...
-
사탐런 3
작수기준 생명3등급 지구4등급 서성한 공학쪽으로 희망하는데 계속 과탐 하는게...
-
일차입니다 일반 질믄도 ㄱㄱ 공군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경찰대학"얘 우리 경대출신이...
-
간다 1
화나서 그냥 감
-
현우진 너무 잘생기게 그림 ㅋㅋ
-
개빡쳐
-
맨날 7시간은 자는데도 부족함 그래서 일요일마다 11시간 넘게 자는듯 어제도 12시간 반 잠
-
날씨 좋다 0
하지만 나는 솔로인걸
-
어쩔 수 없다 0
지금 자려고 집가는 중 인생 개망했네 진짜
-
D-206 0
수학 2단원(확률~조건부) 유형 19(80문제)
-
님들 저만 이러나요ㅠㅠ 23
저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맨날 아침마다 계속 조는데 왜이런거죠ㄹㅇ.. 잠...
-
연애소설…?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장르가 사랑인 소설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원 억까당했다 0
어떻게 손절친 한 사람이랑 3연속으로 같은 조지?
-
배불러 12
임신했더니 확실히 배가 불렀네
-
밖에 더움 4
후드티 얇은거 입었는데 더움 며칠전에 비오고 나니까 이제 날씨가 안추워진듯
-
말그대로.. 국어 못하면 생윤도 어려울까요ㅜㅜ...... ?
-
올만에 들으니까 좋은듯
-
더프 국수 2
화작 74 확통 54 보정 등급 컷 어디일까요..
-
미친거아님..? 20
내 점심
아뇨 질문지법이 통제정도 더 높은건 명확한겁니다
불변의진리인양 항상그렇다면 저 수능통계자료가 이상한거아닌가요? 9평선지에 일반적으로 라는말이라도 넣어주던가
이게 무슨 수학인가요? 인강교재들에도 통제정도 순서 서술되있을텐데.. 이비에스나 교과서는 모르겠네요
제 글 마지막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 이상한 가정하고 문제만들면 별로 안좋아요.. 저도 이런 스탈로 질문갔다가 욕많이먹어서.. 전체적으로 질문지가 통제정도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상식적으로 면접법이 더 높을수도있다!! 일케 문제 내겠습니까 기출만봐도 통제정도 딱딱 구분하는데 평가원은
맘대로 가정하고 문제풀면 세상에 답이 어딨어요
질문지(일반적으로 폐쇄형)은 질문에 대한 보기를 주고 면접법은 그냥 면대면 응답수준이니까 질문지가 통제정도 높은것도 자명한거 같은데요
아 그럼20 번 수능문제에서 면접법이 높은구간은 뭐로설명될까요?
양적연구방법이 질적연구방법보다 통제 정도가 높은건 자명한 사실이죠
전에 한번 정수환 선생님이 선지의 자의적 왜곡이라는 주제로 사탐관련 글을 올려주셨는데 지금 그 상황같네요
본인이 이미 답을 알고 계신 듯 하네요.
"평균치는 질문지가 높지만 면접법이 질문지법보다 통제구간이 강한 구간도 분명 적잖이 있잖아요 --> 1반이 2반보다 수학 성적이 높다고 말하려면 평균 점수만 높으면 되는 것이지, 1반의 모든 학생이 2반의 모든 학생보다 수학 성적이 높아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질문지와 면접법에서 비교 기준이 되는 통제 정도란 것은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에 있어서의 통제 정도를 말합니다. 면접 방법을 아무리 통제한다고 해도 인쇄된 자료를 읽고 답하는 것에 비해서는 획일적이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