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에 유이 [589969] · MS 2015 · 쪽지

2015-09-24 23:22:30
조회수 829

목표의식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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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과 발표나기전에는 그저 합격하길 바래왔다가..


정작 합격하니 완전 공허해지네요..

내 고3 생활이 이 결과로 정리된다는 생각에.. 

뭐 앞으로 남은 대학들(중대, 외대, 연대) 최저 맞추는 일과 면접(설대, 연대),

그리고 서강대 종합이 남아있지만.. 

수능을 48일 남겨둔 시점에서 왠지 반의 분위기에서 완전히 유리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ㅠ

그나저나 이번에 9평도 개망했는데... (6평 11121 -> 9평 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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