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공부 스트레스 배설글 쓰려고 가입하긴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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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갓생살고 있을 사람들이 괜히 수험생 커뮤니티에 머리채 잡혀서 조롱당하는 거 보면 어질어질하긴 함..
스스로에 대한 분노를 타인에 대한 혐오로 표출되는 거 되게 위험하지 않나? 현실에서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긴 한데 커뮤에서 글 싸지르고 댓글 많이 달리는 게 마냥 좋아서 헤헤거리다가 현실에서도 분노가 표출될까봐 겁나 걱정되긴 함..
똑똑한 친구들은 알아서 잘 하겠지만 가끔 능지 진짜 박살난 것 같은 애들이 보여서 하는 말.. 이 색기들 현실에서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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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겉으로만 입시커뮤지 들여다 보면ㅋㅋㅋ저런 사람들이 대학가서 정상인인 척 생활하고 있을 거 생각하면 역겨워 현실 사람 머리채 잡고 저러는 거 찐정병 인셀같음
요새 음지것들이 자꾸 양지로 기어나와서 그럼..제발 분수를 알고 느그들 살던 곳에 짱박혀있어라..
새벽에 보니 이건 걍 음지도 아님 심연에 가까움ㅋ 걍 빨리 입시 뜨고 정병소굴 떠납시다
ㅇㅇ 빨리 털어야됨…오르비는 걍 공부하다 스트레스 똥글 배설하는 용도가 딱인듯..남의 똥글 보면 스트레스를 오히려 갱신함..
현생에서도 ㅈㄴ 개Wls일거 같음
ㄹㅇㅋㅋ 현생에서도 남 잘되면 배아파 뒤질텐데 친구가 있겠냐고
전 올해 입시 끝나면 바로 탈퇴하려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