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 수능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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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실에 못 이겨 도피성 수능 할뻔했다.
일단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자.
도망친자의 낙원은 없으니까..
이번에 느낀건데 능력이상의것을 하면 급속도로 지치더라.
나를 과소평가 하는게 과대평가 하는거보다 나은거같아.
그럼에도 이룰수있다는 강한 확신을 갖자.
시작은 아기걸음부터..
많은걸 생각하고 시작하면 부담감에 포기하게 될거야.
정말 보잘것 없게 시작하자.
나를 과소평가하자
그럼에도 이룰수있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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