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불수능 논란에…평가원장 "N수생 확 늘어 변별력 주력"

2023-12-07 22:18:15  원문 2023-12-07 16:31  조회수 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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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출제 방침이 적용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7일 공개됐다. 오승걸 한국교육평가원장은 올해 수능 출제 방향에 대해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문항 출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난이도 책정에 영향을 준 변수로는 올해 30% 이상으로 치솟은 N수생 비율을 꼽았다. 오 원장은 “6·9월 모의평가 이후 가담한 15만명의 N수생의 실력을 감안했다”면서도 “개별 수험생 특성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답했다.

어려운 수능으로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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