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불수능 논란에…평가원장 "N수생 확 늘어 변별력 주력"
2023-12-07 22:18:15 원문 2023-12-07 16:31 조회수 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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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출제 방침이 적용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7일 공개됐다. 오승걸 한국교육평가원장은 올해 수능 출제 방향에 대해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문항 출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난이도 책정에 영향을 준 변수로는 올해 30% 이상으로 치솟은 N수생 비율을 꼽았다. 오 원장은 “6·9월 모의평가 이후 가담한 15만명의 N수생의 실력을 감안했다”면서도 “개별 수험생 특성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답했다.
어려운 수능으로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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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올해 수능은 상당히 어려웠는데.
A : 변별력은 확보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난도 부분은 조금 더 저희들이 면밀히 살펴야 될 부분이 있다.
Q :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이 4%대에 그쳤다. 상대평가 1등급 비율과 크게 차이가 없다.
A :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도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래도 9월 모의평가보다는 1등급의 비율이 조금 올라갔다.
Q : 이번 수능으로 사교육 경감효과를 달성했다고 보나.
A : 킬러문항이 배제됐다는 것만으로도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할 계기는 됐다고 본다.
Q : 올해 국어는 2019학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어려웠다. 킬러문항을 배제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나.
A : 공교육에서 도저히 준비할 수 없었다. 반면 이번 수능은 철저히 그런 문항을 배제하도록 노력했다. 또, 중상위권인 3등급 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예년 수준(의 난이도)을 유지하고 있다.
Q : 킬러문항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A : (심 기획관) 이미 6월에 어떤 게 과연 킬러문항인지 예시들을 보여드렸다. 거기에 따라 수능출제점검위원회도 수능을 분석, 킬러문항을 배제했다.
동문서답 개씨발이네
말귀를 못알아듣는ㄷㄷ
국어 출제 어떻게 한 ww
씨발 진짜 개빡치네 ㅋㅋㅋ 답변 맞는 말이 하나도 없노 씨발련들아 ㅋㅋㅋㅋ
맞는 말하면 경질당하니까ㅋㅋㅋㅋ
푸하하...
말이 안ㄷ통하네
n수생 늘어난 건 맞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확통 슈팅은....
그놈의 킬러문항 배제 ㅅㅂㅋㅋ
킬ㅋㅋ러ㅋㅋ문ㅋㅋ항ㅋㅋ배ㅋㅋ제?
니가 풀어봐라 킬런지 아닌지 그때 알지 않을까?
내 인생이 수능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는 높으신분 한마디에 결정났다는게 슬프네 ㅇㅅㅇ 너 이 씨발아
ㅋ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ㅋ
근거가 죄다 수험생에게 과도한 해석을 요함 복잡함 복합적인 사고를 요함 이래놓고 올해 수학 22번같은거 보고도 킬러가 아님 이러네
내년 n수 더 늘어날텐데..흠
기출 정답률만 보고 킬러라면서 정답률 낮은 22번이 킬러가 아니래
킬러가 없다고…?
평가원장 저인간 6월에 킬러문항 발표할때 직접 떠들고 당시 조만간 탐구과목에서도 킬러문항 발표하겠다 지껄인뒤 퇴장하셨는데 수능 다 끝나도록 탐구 킬러문항 발표안함ㅋㅋ
막상 까고 봤더니 생명같은거 킬러 한 회차당 5문제씩 나와서 조용히 있었을듯
차라리ㅣ 킬러 배제된다고 하질말지…….
킬러인지 아닌지는 숫자가 얘기하는거 아닌가 왜 지들 ㅈ대로 규정하노
2019는 왜 킬러고 2022는 왜 킬러가 아니냐 ㅋㅋㅋㅋㅋ
킬러면 둘다 킬러고 아니면 둘다 아니지
킬러문항 기준을 정하셈;;
지들 꼴리는대로 막 바꾸네 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