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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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냥 속상해서 남겨봅니다
삼수를 한 사람이고 그냥저냥 잘보았습니다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 가정사가 있어 공부를 새벽에 하는경우도 못하는경우도 많았는데도 그냥 잘봤다는 생각에 기뻤는데
돈이 드니까 의대 포기하고 취업하거나 일을 해라 라는 아버지 말씀이 한달째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칭찬이 아닌 지적을 당하고 그러니 자존감이 낮아져 괜히 오르비와서 성적관련 글도 더 자꾸 올리려고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한탄인데 뭐가되었든 우리 힘냅시다 어떤 결과를 받든 우린 그 결과로 단정지어질 사람들이 아니니까 힘내고 맛있는것도 막 먹고 그러자구요 오글거렸으면 너무 죄송합니다 술먹은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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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성공이라니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