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을 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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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번9평처럼 언수외300이일컷은좀아니지만 님들께서 불로나오면 자기는변별당할껀 생각안하는듯ㅋㅋ
쉬우면 틀리지를말던가 최상위권으로갈수있는 기회인데 통수는무슨ㅋㅋㅋ
다만 언제나 어떤어려운것도 다맞으시는 초고수님들은 예외입니다 님들은 일컷이79여도 96 100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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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인생이 걸린 시험 중 30분동안 20문제를 풀려고 하는 사람은 마조히스트가 맞음
오르비엔 최상위권이 많아서 불수능을 원하는거겠죠 아마?
솔직히 물수능 왜이렇게 까이는지 모르겠음 오르비가 아무리 상위권많다지만 여기 10명중 1명정도 뺴고는 다 물수능이 훨씬 이득일텐데 말이죠.. 물론 저도 물수능 옹호하는 입장임. 불수능으로 나오면 아주 탄탄하지 않은분들은 다 털려요
그니까요 저도물수능덕보는중인데 아마 14처럼나오면 14당시보다더털리고 통수쳤다욕하겠직ㅋㅋㅋ
너무 불수능이여도 중하위권에서는 다같이 못풀어서 변별이안되는듯요
국영수 1컷 모두 100점인건 정상적이라 보시는지..물수능도 정도가 있죠..
물수능♥♥
개꿀...★
14수능처럼만...
저도그당시 시험본학생으로 수학은젤이상적이었던듯요
저도 그때 시험봤는데 30번도 괜찮았던거 같고ㅇㅇ 14년도 수학 좋음ㅇㅇ
영어 국어고자들이 메져의대가는꼬라지 보는게 어이가없어서 그렇게 외치고있음..
... 국어영어고자들이 메이저의대가려고 꽁으로간것도아니고 분명 쉬운수능에서도 노력했을텐데 .......메이저의대갈정도면 빡머리도아니고 어렵게나왔어도 어느정도하지않았을까요? 아무리 물수능이여도 그대학에 가기위한 노력이 덜필요한건 아닌것같아요..................................
시험이 어렵게 나오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각 과목에서 100점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난이도"를 원한다고 보는 게 현실적이라 봅니다
딱 이거죠. 11수능처럼 핵불이 아니라
일반적 수능만됬어도 적당히 성대 연대공대 갈만한 수탐충들땜시 부들부들..
그게 아니고 원래 수능은 잘내도 수험생들은 욕해요 어렵게 내든 쉽게 내든 ㅋ
본인이 변별당하는거 고려해도 불수능이 더 이득이니까 그렇겟죠..?
현재 오르비에서 언급되는 소위 어렵고 변별이 된다는 때에 실제로 시험을 쳐 본 학생입니다.
사견임을 전제해서, 케바케이긴 하지만, 잘본놈이 장땡입니다.
불수능이건 물수능이건 사실 중요한건 본인이니까요.
물수능이라고 해도 전과목 만점이면 엔간해서는 자기가 원하는 곳 가고,
불수능이라고 해도 자기가 못보면 땡인겁니다.
p.s) 저라면 (필자는 경험 다 해봄) 언어 90/ 수학 가형(이과) 88~89점/ 수학 나형(문과) 84~88점/ 영어 92~3점 이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단 공감합니다. 1등급이라면 한두문제 몰라서 틀리고 한두문제 눈 삐끗해서 틀려도 1등급이 나오도록 시험을 설계해야죠. 그와중에 98 100점 받는 0.1%가 서울대 및 메이져 의대를 가는게 맞다고봅니다.
불수능이면 좋은게 너도틀리고 나도틀리는 상황에서 찍으면 수학주관식말고는 1/5확률로 맞으니깐 사람들이 불수능을 원하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컷이 100에 잡히면 실수하나라도 하면 2등급확정에 그게 대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깐 수험생입장에선 돌아버리는거져 1년에 6번보는 시험도아니고 딱1번보는시험인데,, 솔직히 1년에 1번볼꺼면 불로 내는게 맞음,, 아니면 미국따라하던가
저도 잘 이해가 안됨.... 쉬우면 안틀리면 되지... 예를 들어 작년 영어나 수학 쉬웟자나요 저도 셤 치면서 느꼇지만 와... 이걸 어떻게 틀릴수가 잇지?? 라는 생각뿐이엇습니다. 실력이 되면 그냥 다 맞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어렵게 나와서 거의 모든 수험생이 찍어서 맞는 학생잇고 틀린 학생 생기는 경우가 더 불공정하죠
ㅇㅇ 맞는소리임 근데 나보다 꽤 못하는애들하고 점수가 똑같이 100점이거나 한문제차이나는게 ㅂㄷㅂㄷ
그건 좀 기분이 뭐같겟네여 ㅋㅋ
저도 이해 안됨ㅋㅋ
불수능이었음 쳐다도 못볼 대학 가는 애들이 있다는게 왜 문제죠? 어차피 수미잡이라면 원래 잘하고 못하고는 전혀 상관 없고 수능날 나온 점수가 그사람 실력인데
물이든 불이든 잘 보면 된다는 건 맞음 근데 불수능 원하는 사람들보고 너희가 불수능에 변별당할 가능성은 생각 안 함? 이러면서 까시는분들 중 일부는 '쉬운 물수능이면 실수 안하고 다 맞으면 되지' 라고 하시는데 그럼 같은 논리로 그분들도 자기들이 실수할 가능성은 생각 못 하시는듯 ㅋㅋ가능성으로 무장한 무적 논리 가지고 말해봤자 끝도 없는걸 뭐하러 따지고 드는지 .. 근데 아마 확실한건 아마 저분들 중 대부분은 수능에서 난 실수하나해서 96인데 나보다 수학 못하던 애가 나머지 쉬운 29문제 다맞고 30번 포기해서 같은 96점 받으면 백프로 배아파서 이불킥하실듯
크으 속이 시원해지는군요-
물수능이니까 50일 전사든 40일 전사든 수기가 하나쯤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아 물론 저 말고) 유베이스면 특히나....
물이라도 40일가능?ㄷㄷ
쉽든 어렵든 그냥 난이도가 일정하게 나오는게 이상적인듯.. 작년처럼 국어 모평 1컷 100 진행하다가 갑자기 수능때 통수친다던지 히지 말고
갓해원님이나 갓카칩님의 생각을 듣고픔
우리는 등급컷을 따질때 그분들은 몇분컷을 따지죠.
막상 불쇼 벌어지면 또 판 벌어진대로 욕함. 작년국어b형이 딱 그꼴. 불을 원해서 불을 줬더니 빼애애애애액
1컷88만되도 오르비에100맞은사람 극소수일듯
수능 끝나고 들어와서 보심 은근히 꽤 있을걸요. 물론 원래 있던 분들 중에서는 비율상 극소수가 맞겠지만 여튼..
수능끝나곤 잘 친사람들이 와서 자랑식으로 하지 않을까요.. 보이는것만 보면 그렇죠ㅎㅎ
수능 끝나고 여길 들어오는 사람들이라면 실모파는 사이트 정도로 알다가, 혹은 아예 모르고 살다가 여기저기 주워듣고 온 경우가 대부분일걸요.. 본인 점수가 자랑인지도 모름
역시 적절한게..허허
1컷 국어 95 수학 92~88 영어 95~97이 지금 상황에선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ㄹㅇㄹㅇㄹㅇ 딱 이거예요 수치가
물수능은 나가튼 쩌리에게 기회조 ㅠㅠ 물은 그렇고 난로수능이나 전기장판수능쯤이면 좋을듯
영어 14는 지금 생각해도 오바인것같아요 너무하다는
물수능이 문제라기보단 탐구에 가중치가 가해져서 그런듯 특히 저같은 국사러들은 더더욱;;;;;; 국사 이번에 앵간한 사탐보다 만점 표점이 6낮아요ㅠㅠ
지금 상황에서 불수능이라함은 13정도면....
물,불을 원하는게 아니라 적당한 난이도를 원하는거죠.
작년에 교육청영어 80점 간신히 넘던 놈이 평가원 시험만 보면 나랑 점수 똑같은게 정말 좆같았음
불로 나와서 나보다 더 열심히 혹은 잘하는 애들보다 등수가 낮은 건 상관없고 후회없는데 물로 나와서 노력하지도 않은애들하고 동급되는게 너무 싫음 공부해보니까 알겠음.. 그리고 백분위 거지; 특히 수학 21 30 말고도 좀 어려웟음 좋겠음 제에발
아니면 시험만 쉽게 내지 말고 대학 갭을 줄이던가...핀란드처럼 다들 데리고 가겠다는 취지라면 취지는 좋은데 그럼 대학 네임밸류도 비슷해져야지 인정해주는 수준이 너무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욕심을 안냄..
그냥 이 쉬운 시험에서 눈뜨고 코 베인 내가 한심해서 차라리 어렵게 나왔으면 덜 억울했을 것 같아요 전
그냥 쉽든말든 됫고 다들 자신이 노력한만큼 점수 잘 받기를 빕니다.
걍 물불말고 안정적으로 적정난이도..ㅠ
변별당하는것이 좋은거죠 ㅋㅋ 누가 불수능원하나..
'물수능'아니면 '불수능'말고 그냥 적당히를 원하죠
불수능은 자신의 실력이 누백1%라면 아무리 많이 떨어져봤자 누백4%안에 끊겨요.. 실수를 허용하는 시험이니까요. 근데 지금 수능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집중도에 따라서 심하면 10%까지도 떨어져요.. 그날 단 하루의 컨디션,집중력에 따라서 지난 365일을 공부한 날이 결정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시나요..? 제 친구중에 정말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가 자기보다 5분의 1배는 공부를 안했을, 항상 자기보다 점수가 낮았던 친구보다 수능점수는 밀린 걸 보고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사교육시장을 줄이기위해서 물수능을 하지만.. 공교육만으로 혼자 독학으로 1%까지 올린 친구들은 너무 억울해요..
정말요....
안했 '을' .............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봣자
11수능이답이네요
결국 포세이돈의 삼.지.창에 찔렸습니다.
국.영.수 1컷만점
이런 글 작년 6평 국영 1컷 100 이후로 100번은 본듯
아니 봐도봐도 이 글 논리를 이해못하겠음 ㅋㅋㅋ
물수능이든 불수능이든 갈놈은 간다는 서울대학이니 열심히 공부합시다
말이 직설적이여서 그렇지 니 말이 틀린건 아닌듯
평가원이 바라는 건 사교육 괴물들이 대학을 못 가고 열심히 롤 하고 TV봤던 친구들도 명문대에 갈 기회를 주는 것임. 위대한 뜻 무시 ㄴㄴ
1컷정말 90정도로 나오면 0.1퍼 빼고 1~10퍼가 거의구분안뵈게끔 찍는문제많아지는데 불수능이 정말 객관적인 실력측정할수없게하는거같아요
97 96 97
변별 당해야 자기 실력대로 뽑히는거 아닌가?..
14수능이 영어 비형빼고 제일 이상적
연계 교재 읽으면서 지문 외우는.. 이딴게 영어공부라니 참..ㅠ
12영어 + 14국어 + 13수학 과탐은 뭐 ..
마지막줄 ㅋㅋ
ㅋㄲ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