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문항' 배제한 수능,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려웠다

2023-12-07 14:28:44  원문 2023-12-07 14:00  조회수 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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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어려우면 오르는 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6점 급상승…수학은 3점↑

영어 1등급도 4.7% 불과…"최상위권 변별력 높아지고, 중위권은 작년과 비슷" 수능 만점자, 지난해 3명에서 올해 1명으로 줄어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정부가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강조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수학·영어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까다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영역의 경우 통상 시험이 어려우면 높아지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 수능보다 16점 급상승했다.

수학영역은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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