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ㅈ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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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때 밤마다 폰검당해본 사람?
페메 카톡 등 메신저 다른 기기로 연동해놔서 실시간으로 누구랑 연락할때 감시당해본 사람?
매일 집들어갈때마다 여사친이랑 연락한거 방 다 폭파시켜본 사람?
썸녀랑 몰래 연락하다가 들켜서 집안 풍비박산 나본 사람?
여자목소리 들릴까봐 집에선 통화도 못해본 사람?
프라이버시 좀 지켜달라해도 캥기는게 없는데 왜 숨기냐 라고 응수당해본 사람?
아직도 이 일갖고 사과 못받아본 사람?
진짜 트라우마되고 한동안 잊고살았는데 다시 생각나니까 기분 개 ㅈ같아지네 진짜 이런 작자도 엄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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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그렇게까지 감시를
근데 어른인데도 관여하시는 건 좀 너무하신듯...
이건ㄹㅇ 심하긴하네요 뭐임
다 있어봄 ㅋㅋ
저도 당했었음 폰 검사
메신저로 애들이랑 톡한거 sns는 파지도 못하게하고 카톡도 중학교 들어가고나서 공지받아야되서 만듦 갤러리 검사에 시청기록 검사에 에바임
고생 꽤나 하셨겠군요..ㅠ
@>.<@ 능충씨도 파이팅하세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