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부산교대 통합은 제주대 선례도 있고 언젠간 일어날일이겠지 싶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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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교통대랑 경북대-금오공대는 진짜 당황스럽네요
너네가 왜..?
그리고 심지어 이름도 바꾼다고…?
7-80년동안 지역에서 쌓은 브랜드 네임밸류 버려….?
여전히 TK에선 경북대 알아주고 대전충남에선 충남대 알아줄텐데..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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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납득하는데 이름은 왜...?
그냥 흡수통합한다고 했으면 아무 소리 없을텐데
ㄹㅇ
흡수통합이면 선례 참 많죠…우석대 의대 합병한 고려대라던가 등등
지거국도 사례 많죠
부산-밀양 전남-여수 등등
그쵸
어차피 그 지역에선 대학 없으니 알아주겠지
이거겠죠
근데 차라리 흡수통합이면 낫지
그동안 해온거나 이번에 하는거나 흡수통합과는 거리가 한참 멀죠
어짜피 지거국은 1도 1국립대만 남아요
무슨 해양대 이런 특수대학 말고는
12년 뒤 17년생이 입시치르는 36학년도에는 국숭세단도 미달남
전교 꼴찌도 국숭세단 가는 시대가 10년 좀 지나면 옵니다
이거는 제 뇌피셜이 아니고 손주은이 한 말임
작년 출생아수가 24만인데 이때 입시는 서울 중하위권대학까지 다 폐교될꺼고
지거국도 다 흡수통합될꺼임
지거국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게
여기는 최소한 없어지지는 않는다는 보장이 있으니까
앞으로 위상 측면으로 보면 좀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