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의 화작 기하 4수 문과생 [1237980] · MS 2023 · 쪽지

2023-12-06 13:01:22
조회수 2,987

내가 인생 처음 본 문과가 이과를 이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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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문과는 대입에서든 취업에서든 열등하다고 계속 맞아도 이런걸 보면 그래도 둘이 모두 존재하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느낌

솔직히 제가 이과였을 때도 문과를 정확히는 사회를 그냥 상식적 수준에서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착각했었음

근데 사회문화 개념 공부하면서 확실히 예전보다는 그래도 생각을 조금이나마 더 체계적이거나 풍부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고 느낌

rare-솔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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