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지는 꽃 [918085] · MS 2019 · 쪽지

2023-12-06 02:49:31
조회수 2,969

성매매 안한다고 바보된 경험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593993

메인글 보니 기억나는건데 군대에선 성매매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늘어놓는 ㅅㄲ들이 개많음


나도 훈련소였는데 아니 나는 의무소방이란 특성상 인서울이상 고학력자가 거의 80%였단말임


근데도 훈련소에서 그런소리를 무용담마냥 늘어놓고 사람들은 거기에 흥미진진해서 좋아하고..

이런거보면 학력이랑 인성은 전혀 관계없단 말이 맞는듯


그리고 군대에서 일하는데 


직원이 나 오피사이트 vip다 함 할래? ㅇㅈㄹ해서 그런거 안한대니까 ㅂㅅ취급받았던 적도 있고


내 선임은 가서 서로 후기 공유하고 있고 ㅆㅂㅋㅋ


5년전에 내 고등학교때 같은반애가 군대 휴가나와서 의정부 가는데


거기서도 걔가 야 집창촌 가자 ㅇㅈㄹ하는거 절대안간다고 뻐겨서 걔가 엄청 짜증낸적도있고..


이런거 보면 세상은 참 넓고 이상한사람도 많은듯..


그런거에 물드는거도 한순간인거같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