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시는 분들!! 아 너무 잘하시는 분들 말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58354
너무 잘하시는 분들 말고요..
보통 영어 지문 딱보고 해석은 어느정도 되는건가요?
워낙 제스타일이 모든 걸 다 읽어야 잘풀리는 스타일이라
국어도 화작이나 모든 글 다 읽고 15분 남는데
영어는 해석아 안되는 구간이나 애매한구간. 단어 뜻이 확실하지 않아서
정확한 해석이 안되면 조금만 추상적인 지문이 나오면 오래걸리고 맞추기도 쉽지 않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푸시는 지, 해석 안되는 구간을 어떻게ㅡ메꿔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단점을 아는데 고치지를 못하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필...
-
오르비 몇년만 4
진짜 시간 너무빨라요
-
-
흐음
-
달마다 모의고사마다 차이가있는지 궁금해서요
-
방금 사람 한명 죽였음 13
죽인건 바로 어제까지의 게으른 나 어쩌구저쩌구
-
으흐흐
-
1. 동생이 특성화고 나와서 중소기업 생산직에서 일하다 직장 때려치우고 약 2년간...
-
-
친구가 방금 단톡방에 올림 [긴급발령] 5월23일 중력절 긴급금기사항 긴급발령....
-
.
-
단다단단단 14
단다단 2기나 기다려봐야지
-
숭실대는 인문자율로 들어가도 과선택 자유로운것같은데 혹시 나머지 아시는분있으실까요
-
-
저땜에 큰일났으니까 여러분들이 입학하셔서 평균을 올려주세요~~
-
고체 천체는 금방 할거같은데 유체가 너무 재미없고 뭐가 많음
-
흠...
-
물리1 파동파트 9
노베가 하루컷 가능한가요? 개념 플러스 183문제까지요 불가능한 정도인가요?
-
ㅇㅅㅇ
-
북괴 근황 3
구축함 진수식하다가 배 엎어먹음 (참고)뉴스 자료
-
-
중소기업 일반사원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음? 여의도 다니는거면 어느정도지
-
보통 점심먹고 국어 인강 듣는데 정석민 쌤 강의 듣다 존나 졸리면 김젬마 봄봄...
-
감사햠댱~~!!
-
생명 실모 2
시중에 좀 괜찮은 생명 실모 뭐뭐 있을까요 ?? 푸러보신 분들…. 추천좀!!!!!
-
국정원 지하 1
우흥
-
보름달이다섯번뜰동안오지안앗어
-
6모 국어 0
5덮 국어 원래는 84인데 화작 하나 호머식 채점해서 87입니다. 시간 착각해서...
-
-
뭔 재미로 보는걸까 커뮤 개판나겠네
-
동사 문제인데 조금 더 고퀄로 구성하고 싶었지만 너무 고민하다가 두통이 와서 대충...
-
보통 70후반에서 운좋으면 80초반 나오는데요 지금까지 수능 영어 공부를 한 적이...
-
왜 몸무게 쟀는데 28765kg 나오냐...?
-
-
김문수 빠지고 8
이재명 vs 이준석 대선 구도면 누가 이김? 4050표를 꽉 잡고 있는 이재명?...
-
"물리학의 날"
-
스포츠생활 1
운동못했다고 B받음 이거때매 교과 의치대 못쓸 듯 ;
-
예전엔 2등급 이상이어야 들을 수 있는 강의였는데 요즘은 다른가요? 3~4등급...
-
보정이긴하지만 ㅎㅎ 근데 무보정이 수능날 등급인건가요?? 아니겠죠섷마???
-
작수 4->올해 3모 2, 4덮 높3, 5덮 80점 사실 오른건 알고있음 칭찬받고싶음
-
뒤지게 줄줄 새는데 어떻게 줄임? 주로 전자배치랑 몰농도계산 벅벅문제나 동위원소에서 세는 거 같음
-
회로 질문 2
I, 2I가 흐른다는 문제 조건인데,(전압일정) 빨강전류+파랑전류=전체 전류이고...
-
내신 1.1~2쯤 나오는 인천 일반고 고3인데 이번에 체육 수행 한번 말아먹는바람에...
-
금테가게 팔로우좀요ㅠ 12
흐응으7으7ㅡ응♡
-
오늘의공부 0
국어:강e분 고전소설2개학습 2개복습 고전시가인강2편 수학:강철중모3회, 범모9회...
-
못생겨지는느낌에다 요새 점차 거울을보는걸 회피하게되고 걍 시발 외모 신경...
-
( 국어 개 못함 주의) 75인데, 4덮이랑 체감 난이도 비슷하던데...
-
26학년도(25년 시행) 5덮 화학2 주요문항 손필기 1
헤설 맘에 안 드는 것만 풀어봤어요 플이가 잘못되거나 질문은 댓글 남겨주세요
-
물리 사문하고있고 50 50 목표인데 물리는 너무 가망이 없어서 지구하려고 하는데...
-
지금 동네 수학학원 다니고 있고요 미적분이 많이 약한데 따로 인강을 들어야할 것...
의미단위로 끊어서 찬찬히 읽는 연습을 해보세요. 계속 읽으시다보면 어느순간 웬만한 문장들은 직독직해로 빨리빨리 읽힐때가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딱 추상적이거나 한국말로도 뭔소리읹 모르는 부분이 해석이 안됩니다..
언어적으로 딸려서..문맥상 어느단어를 써야 어울릴지 판단도 안되는듯해요
그건 언어능력을 좀 의심해보시는게ㅋㅋ;; 해석을 해놓고 말을 매끄럽게 만드는걸 잘 못하시는거 같은데
네네네 뭔 내가 말을 만들어놓고 뭔소리인지..
몇번 생각해보고 답지봐야 아...그러네요
하 국어는 안그런데..국어랑은 또 별개의 영역인가
문장구조 나누고, 괄호치면서 공부 계속 하세요 단기간에 오르지 않습니다. 평소 문제 풀면서 연습 꾸준히 하시면 수능 볼 때쯤이면 해석이 매끄러울거에요
이비에스 구문을 그렇게 하는건 도움이 안되죠?
문장 구조 나누고 괄호치는거 연습 한때 디게 했어서 수식하고 그런건 잘보아는데
한국말로 뭐라는지 번역이 안되면 해석이 안되네요 ㅠ
솔직히 한번읽고 다이해하는건 어렵다고생각함 그냥 흐름읽고 이거다하는 답만 찾으면 될거같아요 지금은
음 개인적으로 9월 41 42장문...뭔소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동물원얘기하고 사회화얘기하고 연관이 안되니..ㅠㅠㅠ
단어 다 알고 해석해봐두요?
네 윗문단하고 아래문단하고 연관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문제 푸는데는 전혀 연관이 상관없긴한데
워낙 그런거를 따지면서 국어같은거 그렇게 풀어야 빨리 풀리고 적성?에 맞더라구요
그래서좀 애매하게 느끼고 정확항거 같지 않고 때려맞추는 듯한..
특히 영어 보기 주제 제목문제가 꽤 오래걸리더라구요
원래 언어라는거 자체가
백퍼센트 확실함이있는건아니죠
영어문장많이보면서 행간의미파악하는 연습많이하세요
문제풀때 필요한건 전체 흐름의 줄기니까 주제제목그쪽은 세세한거에 집착하지마시고 글쓴이가 무슨말을하고싶은지 그것만 의식하면서 풀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우 주제 제목 10문제 푸는게
연결사 10문제 푸는거보다 오래걸려요ㅠㅠㅠㅠㅠㅠ방금재봤는데 큰일!ㅋㅋㅋㅋ
요즘엔 이정도로 어려운 지문이 거의 없지만 가끔씩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은 버립니다. 애초에 한글로 읽어도 이해 안가는 문장들이 등장하는판에 어려운 글에서 저런 문장이 나오는게 이해 못할 일은 아닌거죠. 그 문장을 포기하고 나머지를 통해 풀 수 있으면 맞추는거고 아니면 틀려야라는거죠
음 죄송한데요
위에서 한주제에 대해 나오고 별다른 접속사가 없다면
그다음 줄 읽고 음 위에서 말한거랑 같나? 를 안따져보시나요 따져보시나요?
예를 들어
A는~다 B는 ~다
그담에 예가나오게 되면요
그 예에 앞에 나왔던 A,B에 맞추어 보시나요?
맞춰보면서 딱딱 풀어가는게 깔끔한데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으면 대충 해석하고 넘어가시는 편이신가요?
해석에 유의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먄 대충대충 읽죠 그래도 이해가 가니.. 문제가 되는 부분은 부정어가 사용됐다거나 할때요
대충대충 읽어도
필자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만 잡히면 되는건가요??
예 뭐 전 글케 생각하는편이에요.고난도지문에서 어차피 글을 100%이해한다라는건 힘들거든요.. 문제는 풀어야죠
감사합니다!
단어 하나에 매달리지 마시고 그냥 읽어 나가시면 됩니다. 문맥으로 다 읽혀요.
문맥에 대한 추론 능력이 부족한듯합니다
확실성도 없고 불안불안해서요ㅠ
덜덜 떨면서 한자한자 읽지마시고 강약조절 해가면서 필요한 정보만 딱 뽑아서 문제 푸세요.
지문 한줄 대충 보고 키워드만 뽑고 다음줄로 넘어가시나요
아니면 대충보고 윗내용이랑 확인 후에 약간의 이해? 를 바탕으로 다음줄 읽으시나요?
그냥 쭉쭉쭉내려가다보면 필자가 얘기하고 싶은게
정확히 안 집힐때가 많덜그요..ㅠㅠ
중요한 문장을 구별해내세요. 첫, 끝, 연결어 앞 뒤가 보통 중요 문장임
전 그것을 빈칸문제풀면서 이해력이조금좋아진거같아요 이해해보려고 애쓰고 이 문장이ㅁ뭔뜻인지 모르면 분명히 같은뜻인데 다르게쓰인 문장이있는걸 캐치해서 이해하기도하고 이런식으로 해결해나가요ㅋ..